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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나님 오랜만에 러빙유 게시판에 노크를 합니다^^
그동안 잘지내셨죠?? 방송은 변함 없이 생방으로는 함께 하지 못하지만

늘 다시 듣기로 청취하고 있답니다
(아.... 요즘은 페이스북으로 보이는 방송도 볼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바람이 제법 쌀쌀해졌어요. 감기 안 걸리게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따뜻한 물도 마니  마셔요
이번 감기 걸리면 오래 가는것 같아요 저 또한 감기가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아요

병원이랑 베프될꺼 같습니다^^*

상콤한 한나님 방송을 청취하고 있으면 늘 힘이나요.
2011년 부터 오늘까지 변함 없이 먼 곳에서 방송을 위해 달려와 주시는 한나님
6년이란 시간동안 위로를 받고, 때로는 웃음과, 기쁨과, 감사를 주는 방송 러빙유가 있어
감사했고 또 귀한 한나님을 러빙유를 통해 알게 되고 만나게 되어 참 감사합니다.

늘 이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감사하다고.......

소중한 추억 마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앞으로도 더 많은 소중한 추억 만들어가요^^
한나님의 변함없는 기도친구로 늘 함께하겠습니다.

한나님과 매주 월요일 소풍가는 기분으로 러빙유를 기달리겠습니다^^

p.s 내일이 6살이지만 미리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