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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한나님 안녕하세요?
참 오랜만에 러빙유 게시판에 노크를해 봅니다 ^^
그간 안녕하셨어요???  유행에 민감한 한나님 감기는 안 걸리셨는지 모르겠네요
방송을  제대로 청취할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어서  축하글을 이렇게 미리 남기고 갑니다

"오한나의 러빙유" 란 이름으로  첫 방송을 시작할때 설레임을 갖고 기대하며  기달렸던 방송이
1년이 지나 어느덧 7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우왕~~추카추카 합니다
잔뜩 긴장한 목소리로 첫 생방송을  했던 한나님의 모습이 생각이 나면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이젠 추억이지만요^^)
처음 보단 귀여움은 없지만 여전히 상콤한 우리 한나님...... 오랜 시간동안 항상 변함 없는 한나님의 모습에 너무 감사합니다
청취자를 사랑하는 한나님의 마음을 알기에 다른 청취자분들도 관심갖고 응원하며 기달리고
러빙유를  사랑하는것 같아요  물론 저 또한 그렇구요^^*.
와우씨씨엠 방송중 유일하게 청취하고 있는 러빙유......

( 편식하지 말고  모든 방송을 다 청취해야 하지만요ㅠ.ㅠ...)
러빙유는 저에게 베스트프렌드 랍니다....(러빙유랑 베스트프렌드니  한나님과도 베스트프렌드겠죠 ^^;)
힘들때 슬플때 아플때 너무 힘이 되는 그런 친구같은 방송이 있기에 저는 7년동안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답니다 저에 귀하고 소중한 친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한나님  7주년동안 수고 많았어요 7주년 다시 한번 추카추카 드리고 한나님을 위해 늘 변함 없이 응원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예전 러빙유 방송을 지금 다시 청취하는데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오랜만에 이렇게 인사를 해볼까요?? 샤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