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님을 위해 짧은 시를 하나 적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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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잊혀지다
한나팬
오늘을 잊어버린다
나 자신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그렇게 우리는 누군가에게
잊혀져 버리는 존재가 된다
내일을 잊어버린다
내 자신이 누군가에게
아픔을 주지 않게
그렇게 우리는 누군가에게
아픔을 주지 않는 사람이 된다
눈문을 잊어버린다
나를 상처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게
그렇게 우리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사람이 된다
이별을 잊어버린다
나를 싫어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게
그렇게 우리는 누군가를
싫어 하지 않는 사람이 된다
신청곡 이 하나 있습니다
저의 신청곡은 이동희의 일상에 대한 노래 라는 곡 입니다
마커스M 이라고 하는 가수의 노래중 하나 인데요
함은진님 최려옥님 노래 다음에 나온 노래 라고 하는데요
아무튼 한나님이 들으면 좋은 찬양 일 것 같아서 신청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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