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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나의 러빙유 4주년을 축하합니다.

우연한 기회에 러빙유 알게 된 청취자입니다.

들은지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 4주년이 이라고 하더군요^^

정말~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4주년을 지나 5주년~ 6주년~ 10주년이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목소리도 특색 있고 진행도 재미있어서 잘 듣고 있습니다.

특히 선곡은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월요일에 2시부터 4시까지 들으며 기도하고 주님께 감사할 수 있는 하루를 보내고 싶네요~

특히 저에게도 이번 11월은 의미가 있는데요~

주님안에서 좋은 만남을 이어온 여자친구와 결혼이라는 중요한 선택을 신중히 결정하였습니다.

누구보다 예배와 말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님의 자녀 된 모습에 결혼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와 같이 러빙유도 듣고 주님안에서 함께하는 나날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네요.

러빙유에서 이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저희를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혹시 가능하다면 '하나되는 기쁨' 선곡 부탁드립니다.

러빙유를 듣고 계신 모든 청취자분들 오늘도 주님안에서 승리하는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