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젖었어요.....온몸이......비 덕분에....
페이지 정보
본문
밖에서 작업을 하는 일에 특징 때문에 싹~ 다 젖었네요.
그래도 땀을 흘리는것을 닦아줘서 고맙기도 하고요.
반면 머리가 빠질까바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ㅋ
그래도 오늘은 뭔가 일들이 수월하게 진행 되는듯 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요즘엔 늘 주님께 기도드리며 일을 해서 그런지
일을하는 가운데 정말 우연치 않은 일들이
중간중간 이루어질때가 분명히 있더라구요.
저도 많이 힘들고 어렵곤 하지만
기도로서 주님께 의지해 나가니 주님께서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는것 같아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됐습니다.
이런 우연치 않은 일들의 계기를 발판 삼아 더욱더 기도로서 주님께 의지하게 되면서
어느새 인가 저도모르게
일을진행 하는것에 있어 무언가 잘 풀리지 않을것 같을 때 마다
마음속으로 이런 기도를 드립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제발 문제가 일어나지 않게 행하여주세요.
이렇게 마음속으로 기도를 드리며 일을 한지가 이제 2주쯤 되었는데요.
힘이들게 벌어질수 있는 사고들나 문제들이 신기하게도 벌어지지 않고 있네요.
그 전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고객님들의 컴플레임 때문에 많이 힘들었거든요.
그러다보니 저도 모르게 고객님들에게 짜증 섞인 말투로 일관하게 되었던것 같구요.
그런데 기도로 주님께 의지하는 삶을 살아서 그런지 고객님들이 어느새인가
저를 보며 미소를 지어주시고 저의 말에 경청도 해주시며 음료 및 각종 선물까지 주시더라구요^^
많이 힘들죠 하며 위로의 말까지 해주시고요.........
요즘 정말 주님의 축복속에 살고있는듯 하여 마음이 너무 따듯 합니다.
물론 모든것이 다 기쁘고 행복하게만 이루어 지는 삶이 되지는 않겠지만
어려움 가운데에는 내가 알지 못하는 주님의 행하심이 꼭! 있을거라 생각하며
앞으론 힘든 일들이 생긴다면 더욱더 주님께 의지하고 기도하며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추천곡은 오한나 사역자님에 추천으로 틀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