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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사연을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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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창주 댓글 0건 조회 603회 작성일 13-10-16 14:16

본문

음... 얼마전에 후배가 재밌다고 한 책을 보여주는데
그림책이더라고요 글도있고 그림도있는 책이었는데
한 그림이 아주  묘하게 눈길을 끌어요
와인잔에 살던 붕어가 와인잔이 좁다고느꼈던지
와인잔을 탁 깨고 허공에떠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주어진틀안에살죠
스스로 만든것이든 타의로 생겨난것이든
근데 그 그림을 보면서 과연 나는 이 틀을 벗어날용기가 있던가?
가만생각해보니 없더라고요
뭐 좁으면어때?좁은대로 살지
대충 그정도더라고요

사람들은 포기하고 선택하고 그러면서 지냅니다
포기한것에 대해 아쉬움이 남고 그 아쉬움이 길게
오래남을수도있고  짧게잊혀질수도있죠
헌데 반드시 선택한 부분은 또 책임지면서
살아가게되더라고요

뭐 무엇이 옳다 그르다 따지기전에
각자 주어진 틀안에서 잘 살았으면 하는거죠
헌데 무엇가 새로운것,새로운느낌,새로운상황은
그 틀을 벗어나면서부터 생기는게 아닌가?하는 느낌은 가집니다

해서 붕어가 부러워요
뭐 계속 부러워하다보면 어떻게 될지모르겠네요
붕어가 부러워요

신청곡:꿈이있는자유 나 어디거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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