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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러빙유에 처음으로 글을써보네요
팟캐스트로 다운을 받아 자주 듣고는 하지만 이렇게 글을 올린적은 처음입니다.
사실 교회는 오래 다녔지만 찬양을 그렇게 많이 듣는펴은아니였거든요 기독교 라디오도요
근데 어렸을적부터 같이 교회다니는 친구 성주의 추천으로 와우씨씨엠 오한나의 러빙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유쾌하고 솔직한 언니의 방송을 들으면서 ~~ 이젠 매주 다운해서 듣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합니다 저보다 언니시겠죠 ?
저는 대학생이거든요 ~
그리고 제가 한동안 cc커플로 지냈는데 남친이랑 헤어져서 .. 엄청 힘들었는데
티도 안내고 그랬거든요 ... 근데 언니 방송 들으면서 진짜 위로 받았습니다
크리스님과 방송하실때 솔직한 이야기 공감 많이 되더라구요
이제 cc커플은 안하려구요 ....
가끔 학교에서 마주치는데 ... 사실 저는 너무 어색한데 ...
그 오빠도 어색하겠죠 ???
아 ... 어색하지 않을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
그래도 요즘 봄에 핀 꽃들이 너무 이뻐 기분은 괜찮아요
앞으로 더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
진짜 언니 방송 최고인듯 !!!!
교회친구들과도 이야기해요
근데 요즘 감기걸리신거 같던데 감기조심하시고 !
언니를 응원하는 청취자들이 있다는거 잊지마시고 ! 지금처럼 솔직유쾌 방송부탁드립니다
화이팅 성주아 !! 니이름 언급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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