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사이트맵

인기검색어 : 9 ccm 샬롬 김대일 or 

 

 

 

 

 

 

 

러빙유 방송안내
러빙유 게시판

이런인물 들어봤니

러빙유 포토

와플게시판

러빙유 다시듣기

 

러빙유 게시판

  HOME > 러빙유 > 게시판


길에 대한 추억?!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상상화 댓글 0건 조회 663회 작성일 14-08-27 15:37

본문

이번주는 길에 대한 추억이군요.

길에 대한 추억이라면 지금도 온 가족이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 등굣길에 관해 이야기 할께요.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학교를 다니려면 버스를 타고 통학을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버스 정류장까지 산길 사이로 아스팔트 포장이 되어 있는 도로를 약 1km를 걸어야 버스를 탈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걸어야 버스를 탈수 있었죠.

아침에 저희 4남매는 1분이라도 더 자야겠다면서 항상 아침 버스를 타기 위해 뛰기를 마다 않았죠..

버스 정류장 200m를 남겨놓고 저멀리 오른쪽 언덕길에 버스가 보이면 그때부터 막내남동생은 큰누나를, 셋째남동생은 작은 누나를 손잡고 전력질주~~~

그러던 중 하루는 막내가 제 손을 잡고 뛰다가 제가 제 발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버스는 이미 언덕길을 내려오는 걸 보였기 때문에 벌떡 일어나서 곧장 다시 뛰어갔죠... 버스에 타서 보니 무릎에선 피가 나고 보온도시락은 이미 다 깨지고.. 꽤 심하게 넘어졌더라구요.

그 때 일을 동생들은 아직도 웃으면서 이야기 합니다.
누나 그때 정말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났다고....

지금도 가끔 그 길을 걸어가곤 하는데 그럴때마다 그 생각이 나더라구요. 학창 시절의 4남매의 큰 추억이죠..ㅎㅎ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79건 34 페이지
러빙유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84 로뎀나무 620 10-12
383 보컬지영 578 09-29
382 소담이 696 09-15
381 보컬지영 577 09-15
380 이지연 589 09-01
379 세롱 5 08-28
378 이지연 4 08-27
열람중 상상화 664 08-27
376 이승찬 547 08-27
375 상상화 902 08-20
374 이지연 699 08-20
373 최영주 531 08-20
372 제이박 568 08-13
371 또양 724 08-06
370 캐리어 562 07-23

검색

 

 
 

방송국소개       제휴및광고문의       언론보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사이트맵       오시는길

 
 

136-853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3동 746번지 M층 기독교인터넷방송국 와우씨씨엠        비영리단체등록번호 : 305-82-71411 (대표 김대일)

대표전화 : 02)6497-2969       이메일 : cyberdaeil@hanmail.net         Copyright ⓒ WOWCCM.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