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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리스마스에 정말 열심히 봉사한 이수지양을 칭찬합니다.

시골 교회에 일할 청년들이 부족한 때에 쨘! 하고 나타난 수지양..

이번 크리스마스엔 50이 넘으신 집사님과 권사님을 모시고 당당히
워십을 성공시킨.. 용기!!!

저는 가서 보진 못했지만.. 동생이 이렇게 사진을 보내줬더라구요.
뒷쪽에 계신 여자 두분이.... 집사님과 권사님..ㅋㅋㅋ

권사님 말에 의하면 다른 권사님과 집사님들이 칭찬하셨다고..

어르신들 모시고 짧은 시간에 멋진 워십으로 성탄절 예배를 더욱더 멋지게 빛내준 수지양 정말 칭찬할만 한거 같습니다.

신청곡은 워십곡인... 구원열차 신청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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