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장님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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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상화 댓글 1건 조회 121회 작성일 12-09-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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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빈둥빈둥 노는 상상화를 짜르지 않는 사장님을 칭찬합니다.

일년에 몇번 있는 외부 교육을 가면 거기서 퇴근하라고 하시고...(퇴근 시간 1시간 반 이상 남았는데도 퇴근해라~)

일을 항상 데드라인까지 몰고 가서 그때야 하는 직원을 짜르지 않는 사장님을 칭찬합니다.

한시간씩 지각해도 아무소리 하지 않는 사장님을 칭찬합니다.

동생이 항상 말합니다.. 내가 언니 사장이였음 진작에 짤랐다고.....

네... 제가 많이 부족한 직원이지만....
그래도 이 회사엔 필요하니까... 사장님이 아직까지 데리고 계시는 거겠죠??

사장님~~ 알라뷰~~~~
제발.. 일 조금만 주세요~~~~ ㅎㅎ
디자인 감각이 많이 떨어지는 직원이니 제발 디자인쪽은 주지 마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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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님의 댓글

사랑나눔 작성일

  ㅎㅎㅎ 참 상상화님은 순수하신것 같아요
칭찬합시다와 찬양신청을 하신 글을 읽다 보면...
그걸 느끼게 됩니다....^^ 좋은 사장님이시네요~~
그만큼 상상화님께서 회사에서 일을 잘 하시는거죠^^
사장님이 상상화님을 믿고^^ㅎㅎㅎ
그곳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상상화님이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