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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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어진 댓글 1건 조회 116회 작성일 12-10-1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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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들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3형제입니다.
주변에서는 아들만 셋이라 어머니가 힘들겠다고들 합니다.
어머니가 그 동안 많이 힘드셨겠지만,
이번 추석만큼은 힘이 되어드렸습니다.

외할머니가 함께 살고 계셔서 명절이면 가족들이 다 찾아옵니다.
이것저것 준비할 것도 많고, 사람이 많이 오는 만큼 일손도 많이 필요한데요~
이번엔 저희 삼형제가 팔 걷고 나섰답니다ㅎ
전 부치고, 튀김 튀기고, 야채 손질하고...
끝나고는 설거지까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함께 준비하는 모습이 대견했습니다.
칭찬하고 싶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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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님의 댓글

사랑나눔 작성일

  형제가 많은게 참 부럽습니다.... 전 형제가 그닥 많지 않아
형제가 많은 가족을 보면 부럽답니다.....

아들들이 해주는 음식을 처음 드신 어머니^^ 참 기쁘셨겠습니다.. 앞으로 어머니를 위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어머니께 드리는 어진님이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