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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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어진 댓글 2건 조회 110회 작성일 12-10-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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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가을을 타는지(? ㅋㅋ) 갑자기 외로움과 우울함이 찾아왔었습니다
도저히 혼자서는 어쩌지 못하겠어서
늦은시간이었지만 친구에게 연락을 했답니다
친구는 시간과 상관없이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었습니다
때론 공감도 해주고 때론 조언도 해주며..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마음이 좀 진정이 되었고
차분하게 다시 돌아볼수 있었답니다 ㅎ

역시 친구가 있다는건 참 좋은거 같아요 ㅎ
이 친구와는 여러가지 추억이 많은데요..
처음엔 싸우기도 많이 싸웠었구요,
함께 선교단체에서 전도여행 가서 하나님의 일하심도 보고,
공동생활하며 점점 서로 의탁되고 관계가 더 깊어져 갑니다ㅎ

지금은 간사로 섬기며 하나님이 말씀하신 곳에서
순종하며 살아가는 멋진 친구.
하나님을 시원케 하는 멋진 자매.
제 친구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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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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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님의 댓글

사랑나눔 작성일

  저에게도 그런 친구가 있습니다....
힘들땐 힘을 주고 조언도 해주고 기도도 해주는 귀한 친구^^
저도 그 친구에게 그런 친구가 되고 싶네요^^아..

러빙유도 옐로몬님과 친구라는거 아시죠?^^
친구같은 방송 친구같은 진행자님 ㅋㅋㅋ

간사로 하나님께서 주신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어진님의
친구분.. 정말 멋찌십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아 간다는건 정말 힘든데ㅠ.ㅠ
늘 전 순종보단 제가 주인되고 순종을 잘 안 하게
되더라구요.. 두분 우정 지금처럼 변치 않고  하나님 사랑
가운데 천국에 가서 까지 변함 없는 친구가 되시길 바래요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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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유님의 댓글

러빙유 작성일

  두분 우정 지금처럼 변치 않길 ^^ 주님안에서 귀한 우정되길 ^^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