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버지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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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님바라기 댓글 0건 조회 133회 작성일 12-07-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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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버지는 새 아버지입니다
어머니와 한 직장을 같이 다니셨어요
같은 직장에서 일을하시다가 두분이서 만나게 되셨는데요
두 분이 힘들어도 서로를 위해주시는 모습ㄴ을 보고 두분이선 정말 서로를 의지하시면서 사시다가 혼인신고를 하셨습니다
글구 친 자식이 아닌 저희에게 어머니와 친아버지가 해주질 못한것들을 해주신다면서 옷이며 신발이며 외식이며 용돈이며... 다 챙겨주시는 것입니다 보통 새아버지나 새어머니가 오시면 원래 잘 안해준다는데 너무 잘 챙겨주시고 필요한거나 먹고싶은것들을 말하면 다 해주시니너무 감사해서 이 곳에서 글을 남김니다 아버지 항상감사드리고친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잘해주셔서  넘넘 기뻐요 무엇보다 아버지 덕분에 어머니가 웃음과 건강을 되찾을수있었습니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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