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어린 양 이희석 전도사님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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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칸이 댓글 0건 조회 174회 작성일 12-03-0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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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밤 프로인 기분좋은 중독에서 코너를 맞고 있는 주님의 어린 양 일명 '쭈어'로 불리다가 교회에서 교육전도사를 맡으면서 저는 '쭤도사'로 불러주고 있습니다..
외모로는 전혀 어린 양이 아닌 다 큰 양이지만..
하나님을 향한 마음은 정말 어린 양처럼 순합니다..
이제 20대 중반 줄에 들까말까 한 나이 임에도 속이 꽉찬 이희석 전도사..
여러가지 힘든 사연들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순하게 반응하는 이희석 전도사를 마구마구 칭찬합니다..
개인적으로 책버리지라고 부를 만큼 틈만 나면 서점가서 책을 사 읽는 쭤도사!! 너무 책에 몰두하면 그 작은 눈 더 작아지니까~ 쬐꼼만 절제하라고 해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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