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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오한나의 러빙유를 어느곳에서나 청취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항상 수고하심에 다시한번 감사말씀 전합니다^^
저는 멀리 떨어져있는 독일에서 유학중인 21살 여학생이예요~
팟캐스트로 와우 CCM을 청취하고 있으며~
오한나의 러빙유의 칭찬합시다를 들으면서 칭찬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기에 글 올립니다^^
제가 칭찬하고 싶은사람은 사랑하는 제 남자친구입니다~^^
남자친구를 칭찬하고 싶은 점은 아주 많지만,
그중 제일은 주님을 너무 사랑하며 주님을 섬기고 주님의 음성에 기귀울이는 예쁜 모습을 칭찬해주고 싶어요.
남자친구는 한국에서 음악을 전공을 하고 있어요.
항상 주님이 주신 달란트를 감사히 생각하면서 음악으로 주님의 확성기가 되겠다는 비젼을 품고 있는 제 남자친구...
또 주일 설교를 듣고 묵상을 하면서 자신에 사명을 다시 새기고 음악의 중심에 서는 사람이 되고싶지만
그 전에 하나님 앞에 믿음의 사람이 되길 고백하는 모습을 보며
멀리서 제가 힘이 되고 그 힘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며
저또한 다른이들에게 그 사랑과 믿음을 전해줄 수 있게 되었어요.
또 다른 후배들에게도 주님을 전하고 믿음의 선배가 되어주는 모습에 제가 더 많이 성숙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음악또한 사랑하는 마음을 항상 간직하고 노력하면서
주님의 예비하심에 순종하며 나아갈 수 있는 남자친구가 되기를 응원하며 칭찬합니다~^^
아직 부족한점이 많은 우리지만 서로 믿음의 동역자가 되어
주님의 향기가 나는 저와 남자친구가 되도록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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