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구역장님 칭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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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이맘 댓글 0건 조회 157회 작성일 12-03-0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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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리 교회로 옮긴지 5년이 넘었네요. 같은 구역의 구역장님
제가 부드러운 독재자 라고 말하지요.

왜냐면  정말 천사와 다름없는 좋은 분이여서 뭘 하라고 하거나
숙제같은거 내주시면 마치 독재자가 시킨것처럼 안할수가 없어요.
 
그만큼 소리한번 지르지 않아도 아래 구역원들이 스스로 움직이게 하시는 분입니다.

전 그렇게 몇년을 한결같이 같은 구역원들 챙기는 분 첨 뵈었어요.

그 바쁘디 바쁜 S 전자 부장이신데도(참고로 여자분) 힘든 티도 안내고 저희 힘든거 얘기 다 들어주시고 기도해주시고 옳은 길로 인도 해주시고..

가끔 짜증 내는 구역원들까지 화내지 않으시고 다독여주시는 분입니다. ^^

모두다 다 자기 입장이 가장 힘들잖아요. 그럼에도 구역원들일을 더 많이 신경쓰시고..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일도 잘하시고 하나님도 잘섬기는 우리 구역장님
이은화 집사님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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