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주신 정나온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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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초겨울의 예상치 않은 폭설로 온 대지가 하얗게 물드려 보기에 아름답다고 탄성을 자아내는 젊은 연인들이 있는가하면 설마 넘질까봐 뛰뚱거리면서 걷기에 불편하다고 아우성치는 노년들 그리고 챠량운행이 너무 힘들고 어렵다고 짜증을 내는 운전자들 그런 속에서 한동안 이 곳 저곳에서 야단 법석이었는데 정나온님의 나디브타임을 듣는 오늘은 때아닌 비가 내려 마음이 찌부드하였는데 정나온님과 승복군의 콩트가 찌부드한 내 마음을 씻어내리고 평온을 되찾아주었네요
그런데 승복군이 감기에 걸렸나봐요 콜록콜록 기침소리가 연기중 간간히 들려 마음이 짠했네요 정나온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그리고 승복군에게 개인적으로 혹 앵무새라는 별명을 가진 사람을 아느냐구요 뭐라고 대답할까 궁금해 지네요
그런데 승복군이 감기에 걸렸나봐요 콜록콜록 기침소리가 연기중 간간히 들려 마음이 짠했네요 정나온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그리고 승복군에게 개인적으로 혹 앵무새라는 별명을 가진 사람을 아느냐구요 뭐라고 대답할까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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