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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식목사 - 11회) 화평케 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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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64회 작성일 17-03-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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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님의 댓글

주경 작성일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보내주심은 은혜를 함께 나누자는 의미라봅니다.
우선 어떤 글, 말, 연설, 발표문, 설교나 그 듣는 상대가 있겠지요. 허공에 하지는 않죠.
본문의 말씀을 듣는 청중들 즉 마4장25부터 5장2절까지 말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연구되면 8복말씀을 듣는 분들의 간절함이 더 커지겠지요.

오늘 말씀 "화평=샬롬=에이레네=평화"하게 하는 자, 예로 드신 루터킹 목사나 키신저 같은 분을
말씀하신 것은 참 좋았습니딘. 두분다 개인적 화평을 넘어, 인종간, 동서이데올로기 평화라하신 것도
매우 잘 파악하셨습니다. 그런데 목사님 선포 말씀은 개인의 심성, 심령평화, 하나님과 관계에서 화평의
관점만 강조했지, 사회적, 민족적, 세계적 평화에 대해서는 깅조하지 않으므로 결국은 개인 심성의 평화만
선포하는 말씀이 된것 같습니다. 평화를 위해 일하는 자라 할때, 남북통일, 사회적으로 민주화, 한미관계, 북미관계,
평화를 멸해가는 악한 세력들에 대항하며 평화를 만드는 사람이되도록 능력있는 말씀이 되야, 화평하게 하는 자가 되겠죠.

세상 누구나, 신자나 불신자나 화평을 원하지요. 원론적 이야기는  대부분압니다.
하지만 평화를 제거하는 것이 문제지요. 즉 사회현장, 역사현장에서 구체적인 평화일꾼이 될때,
화평하게하는 자가 되는거지, 말, 생각, 감정, 개개인 심령속에만 있는 화평 개념만 갖고는 평화가
만들어지지 않더라구요. 물론 필요하긴 히지만 지금시대는 행동하는 평화일꾼이 더 이 말씀에 합당하다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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