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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방송 와우씨씨엠 ‘나는 개척교회 목사다’ 방송윤화미 (hwamie@naver.com) | 2014.10.01 10:48 가- 가+ 기독교인터넷방송 ‘와우씨씨엠’이 개척교회나 작은 교회를 담당하고 있는 목회자의 설교말씀을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들을 수 있는 <나는 개척교회 목사다> 시즌 4를 제작, 방송한다.
▲와우씨씨엠이 제작, 방송하는 '나는 개척교회 목사다' 시즌4에 이춘구 목사, 김철권 목사, 이태희 목사 세 명이 각각 선정됐다.(사진 제공 와우씨씨엠)
<나는 개척교회 목사다>는 기독교 인터넷방송국 와우씨씨엠의 개척교회 살리기 희망프로젝트로 시즌별 세 명의 개척교회 목회자를 초청해 3개월 동안 설교를 방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4에는 와우씨씨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했던 22명의 목회자 중 인터뷰와 나눔을 통해 부평제이교회 김철권 목사, 안산 다드림교회의 이태희 목사, 용인 초부교회의 이춘구 목사를 선정했다.
와우씨씨엠은 지난 9월 25일 10월 첫 주 방송을 위해 1회차 설교 녹음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첫 녹음에서 초부교회를 섬기는 이춘구 목사는 섬기는 교회의 어려움을 이야기 하며 세상의 눈으로는 작고 초라할지라도 우리에겐 열 두 척이 아닌 너무나도 든든한 열 두 명의 성도들이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며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
방송을 담당하는 이사랑 피디는 “많은 기도와 노력으로 준비된 은혜로운 설교가 교인들뿐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지면 전하는 이나 듣는 이 모두에게 값진 말씀이 될 것이다. 이 방송을 통해 세분의 목사님들이 새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개척교회 목회자들의 상황, 아픔과 함께 열심히 준비한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나는 개척교회 목사다> 방송은 10월 첫 주부터 3개월 간 매주 월~토요일 오전 8시에 와우씨씨엠 방송을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와우씨씨엠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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