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6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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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전해야 할까?
무어라 말해야 할까?
잘한 결정일까?
머리속에서 정말 복잡하게 무엇인지 모를 것들이 스치고 지나가네요..
와우를 처음 예닮이 자매를 통해 접하게 되었고 겁도 없이 아무것도 모르는 자가 도전해 보겠다고 결심하고 cj이가 되었죠..
뭐랄까요. 제 삶에 도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 꺼에요.
너무나도 정석대로 살아온 인생이었고.. 이런 것들은 택함 받은 전문인들만이 한다고 생각했었으니깐요..
겁없이 도전했던 저에게 시련이 찾아오더라구요..
처음 시작은 뭐랄까요.
온전히 주님과 함께 하지 아니하고 내 자아가 높아지려하다보니 충들이 심했다고 할까요...
'아무나 전하는 것이 아니구나!'느꼈었죠..그래서 그때 방송을 접으려 했었을때 여러분들의 격려에 힘과 용기를 얻고 주 앞에 내 자신을 정비하고 그만 두자는 맘 접고 열심히 달려온 것 같아요.
그런 제가 이 곳에 마지막 방송을 한다고 공지를 올립니다.
가슴도 뭉클하고 이상하게 울렁울렁 거리는거 있죠?
여러말 하지 아니하겠어요.
많은 말보단 이 한마디 남기려해요.
주님이 주시는 자유함이 내안에 가득거할 때 그 가득함 전하러 다시 올께요.
지금은 제가 재 충전을 하지 않으면 쓰러질거 같아요.
그래서 맘과 몸을 정비하고 여러분을 다시 정규방송에서 찾아뵐께요..
가끔 게릴라 방송으로 여러분들 찾아뵐수 있을거에요.
게릴라방송하게 되면 공지올리고 찾아뵙겠습니다.
1월26일이 마지막 정규방송이네요.
1월달 한달동안 11시부터 12시까지 한시간 방송한다고 했었는데..
마지막방송인 관계로..9시 30분부터 여러분들 찾아뵙겠습니다.
그날은 민영이와 함께하면서... 라는 주제로 찾아뵐께요..
저의 방송을 들으며 이러한 것들은 좀 어색했어요..
또한 이러한 것들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말들이 위로가 되었었답니다. 등등~~~
여러분들의 고백을 전해드리며 마지막을 장식하고 싶네요..
그때 그날 여러분들 찾아뵙겠습니다.
그 동안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셨던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부족한 자가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노력했었거든요...
여러분들의 삶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가득히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많이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또망이님의 댓글
또망이 작성일
부족한 자가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전하냐구?
이세상에서 주님앞에 부족하지 않은 사람있나?
조금씩 조금씩 그 부족함을 채워 나가는게 그리스도인 아닌가?
그렇담 나도 그만둬야 겟네~
민영이님의 댓글
민영이 작성일
그런 뜻이 아닌데... 그렇게 들렸담 내가 전달을 잘 못한것 갔다...
오빠 그만 두면 안돼지... ^^
David님의 댓글
David 작성일나도 무쥐 부족한데...그럼 나도? -_-;;
민영이님의 댓글
민영이 작성일
배테랑 충이가 와이러신다요?
동상 한수가르쳐주잉~~~~(볼링~~~ ^^ 담엔 내가 꼭! 이길거야)
그 볼링장이 이상해.. 다른 곳에서 한번 더 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