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콘을 영원히 기억하며...
페이지 정보
본문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시 37:5)
우선 이번 와콘의 최고의 후원자 이시며 와콘을 지켜주시고 이끌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이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이번 와콘을 위해 물심 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사랑하는 목사님, 사모님, 우리 운영진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대전가기 전날부터 난 몸이 몹시 안좋은 상태였지요..대전가는 당일인 금요일 아침까지도.
결국 오바이트 까지 했다는.. 어지러운 몸을 이끌며 대전으로 내려가고, 당일 사역자의 교체를 해야만
했던 그 일들과, 그동안 와콘을 준비하며 가장 어려웠던 금전적 문제와...등등.....
이 모든 것들에 참으로 힘들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하나님은 결코 우릴 버리지 않으셨다는...
고 모든 어려움 속에서 갈길을 열어주시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주신 하나님은 정말 우리의 든든한
백이셨다. 와우~~~~~~대단해요~~~~~!!!!
나는 길게 쓰지 않겠다. 왜냐하면 조 밑에 워낙 많은 사람들이 글을 적어주었기에....
그래도 저의 마음 다 알죠? 이번 일을 경험하며 우린 정말 하나다 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함께 한다면 못할것도 없다..라는 사실을 분명 알 수 있었습니다.
아마 하나님도 이번 와콘을 보며 기뻐하셨겠죠? 앞으로도 우리는 서로 하나가 되어서
다음의 와콘을 준비했으면 합니다. 약간의 아쉼도 있었지만...새로운 것들을 위한 전초전이라
생각해 주시죠~~ !!!
이젠 2003년도의 와콘은 우리들 가슴속에 영원히 기억될것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면서.... 2004년도의 새로운 와콘을 위해.... 준비합시다!!
모두모두 감사했습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
함게 고생해준 모든 스텝들과, 함께 즐겨주신 울 와우 가족들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댓글목록
김은혜님의 댓글
김은혜 작성일
헛.. 오바이트!! -o-;; 몸이 많이 안 좋으셨었나봐요..;;
정말 정말 수고하셨구요, 2004년도 와콩때는 꼭 저도 함께.. ㅎㅎ
유리바다님의 댓글
유리바다 작성일
아,,종수 ~,몸이 마니 안좋아구나,쩝~
난것도 몰랐네,,어쩐지 까칠하더만,~ㅠ.ㅠ
항상 그렇지만,정말 수고많았어용,ㅎㅎ^^*
종수님의 댓글
종수 작성일^^* 여러분들의 도움이 가장 컷지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