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집을 시작으로 몽골에 더 많은 찬양이 울려퍼지길 소망하며 몽골어 찬양앨범 제작 사역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를 기점으로 이제 몽골인이 작사, 작곡한 몽골의 정서가 담긴 새 찬양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첫 찬양으로 몽골 자매 발치카가 작사, 작곡한 곡을 제작해서 공개합니다. 와우씨씨엠 몽골 사역과 그 목적(몽골에 더 많은 찬양이 울려 퍼지기를)에 맞는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아래는 새로운 사역 안내와 기도제목입니다. 보시고 많이 많이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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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성도들이 더 많은 찬양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돕는 <축복의씨앗> 프로젝트가 새롭게 출발합니다.
그동안 1~3집(40여 곡)을 CD로 제작해 약 8000장 정도를 몽골에 보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찬양은 몽골인들의 예배와 삶에서 지금도 불려지고 있습니다. 10년 넘는 시간 동안 이어진 ‘축복의 씨앗’사역이 이제는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1. 새로운 찬양을 제작합니다.
-이전에는 기존에 만들어진 유명한 곡들을 몽골어로 번역해서 음반으로 만들었는데 이제는 몽골 인들의 정서에 맞는 몽골 사람이 직접 작사, 작곡 한 곡을 음원으로 제작합니다. 현재 여러 통로를 통해서 많은 몽골 청년들이 자신이 작곡한 곡들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받은 곡들을 선별하여 음원으로 제작합니다.
2. CD가 아닌 유튜브로 배포합니다.
-몽골도 이제는 대부분 CD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유튜브가 대세인 시대에 몽골 찬양 음원도 한 곡, 한 곡 유튜브를 통해 배포합니다. 믿지 않는 이들에게도 공유 되는 결과를 기대합니다.
3. 음원의 퀄리티를 올렸습니다.
-음원 제작 팀을 새롭게 꾸렸습니다. 전문적인 세션들과 후반 작업에도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더 좋은 퀄리티의 음원을 만듭니다.
4. 몽골 현지 집회도 변합니다.
-예전에는 가수들이 주를 이뤄 집회를 인도 했는데 이제는 여러 악기 연주자들이 밴드로 참여하는 팀을 이뤄 집회를 인도하고 컨퍼런스를 통해 보컬과 악기를 몽골인들에게 교육 할 예정입니다.
몽골의 성도들이 더 많은 찬양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기도로 물질로 함께 동참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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