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스 2집 - It’s Coming New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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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종수 (211.♡.234.26) 댓글 0건 조회 2,040회 작성일 04-09-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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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사이플스color>의 새로운 앨범....It’s Coming New Day !
한국의 모던 워십의 바람을 일으키는 디사이플스는 제자교회에서
1999년 5월 첫 기획예배로 에배를 드리기 시작해 현재 총 대표리더는 천관웅 전도사를 중심으로
각 워십팀,뮤직팀,교육및훈련팀,웹팀등 총 4개 부서의 팀별 파트조직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3년전 1집을 들고 나왔을때는 다소 생소한 한국에 모던워십을 소개했다.
처음과 달리 생소한 장르에 적응을 할까 걱정도 해보았지만 그것은 생각뿐이었다.
디사이플스는 모던워십이라는 생소함에도 불구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고
아울러 각 교회 예배 빛 찬양 집회에서 불려지게 되었다.
천관웅color>이란 훌륭한 리더를 앞세워 단숨에 한국 CCM 시장의 판로를 바꾸어 버린것이다.
그 이후디사이플스는 매주 갖는 목요찬양모임(목동 제자교회)을 통해 또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할동을 하였고 리더인 천관웅 전도사는 솔로 앨범을 출시하기도 했는데 솔로 앨범도
대단한 사랑을 받는등.. 그들만의 음악색깔을 원없이 표현하고 있었다.
그런 그들이 3년만에 다시 내 놓은 야심작... 디사이플스 2집 It’s Coming New Day 를
출반하게 되었다.

이번 음반은 디사이플스만의 색깔은 그대로 유지한채 한층 더 고급적인 모던워십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가장 두드러지는것은 1집보다 더 다양한 장르들을 선보였고, 기존곡들 즉 원곡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리기위해 노력했다는 것이다. 또한 천관웅 전도사의 창작곡들도 신경을 꽤 많이 쓰여짐을 알수가 있다.
1집때도 마찬가지로 음반의 녹음상 예배 실황의 앨범이 아닌 스튜디오 녹음 형식으로 하여
부족한 음질면에서의 개선도 1집과 더불어 시도를 했다.
전체적으로 깊이가 있고 더욱 풍성해 졌다는 말이 옳은 말이 될까..
It's coming. New Day .. 천관웅 작사/작곡 의 빠르고 경쾌한 곡으로 앨범을 열어간다.
이렇듯 이번 2집에서 천관웅 전도사의 창작곡은 총 5곡이 실려져 있다.
물론 이 It's coming. New Day 란 곡이 첫 스타트 곡이라서 이 곡을 많이 듣게 되겠지만
이 곡 못지 않은 아주 좋은 곡이 있다. 그 곡은 바로 맨 마지막 트랙에 있는 곡인데
천관웅 전도사의 곡으로 You Are Special (천관웅 작사, 작곡) 이 바로 그 곡이다. 내 자신이 비록 보잘것
없는 것이라고 생각되겠지만 하나님이 창조하심으로 인해 나는 정말 특별하며 최고의 작품이라는
희망을 노래하는 축복송이다. 부드러우면서도 허스키한 천관웅 전도사의 목소리가 인상이 깊은 곡이다.

특히 또 한곡을 뽑자면 바로 "Higher (천관웅 작사, 작곡)" 란 곡인데 이곡은 첫 전주를 들으면 예전에
우리가 인기있게 본 에니메이션 가제트의 오프닝을 듣는듯한 느낌이 든다. 재미도 약간 포함한 이곡은
요즘 가장 많이 듣는 곡중에 한곡으로 경쾌한 멜로디와 가사가 좋아 젊은층에서 인기다.
그외 천관웅 전도사가 작곡한 자작곡들은 " I will praise You (천관웅 작사, 작곡) " ,
" 우리 겸손하게 (We Humble Ourselves) " , "Higher (천관웅 작사, 작곡)" ",나 주의 얼굴보네 (천관웅 작사, 작곡)",

또한 이 앨범에는 기존에 우리에게 사랑을 받았던 곡들이 최대한 원곡을 살려 디사이플스 앨범에 실려있다.
기존곡을 듣는 " 여유로움과 " 자작곡을 듣는 " 새로움" 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다만 이번 2집은 1집과는 달리 다소 어려운 곡들이 많아 1집이 각 교회에서 많이 불려진것을 감한한다면
교회에서 많이 불려지기란 쉽지만은 않을것이다. 하지만 우리 개인 찬양 예배자들에겐 더할나이없이
좋은 앨범임은 틀림이 없다.


다음의 내용은 " 천관웅 전도사 "의 앨범에 대한 느낌과 소개이다.color>

2001년 세계 무역 센타 9.11테러 사건
아직도 끝나지 않은 피비린내 나는 이라크 전쟁
테러에 의한 그리고 전쟁에 의한 무고한 민간인 희생
도저히 잊을 수 없는 순교자 김선일 선교사님의 죽음....

세상은 상식으로서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까지 위태히 흔들리고 있습니다.

예수님 말씀처럼 ‘칼로 흥한 자는 칼로 망하리라’는 말씀이 이처럼 실감나게 느껴지던 때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흔들리고 요동한다 해도 우리 크리스챤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합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 이사야 43 : 19 - 20 -

“그가 많은 민족 중에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만민이 각각 자기의 신의 이름을 빙자하여 행하되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 미가 4 : 3, 5 -

수면 위를 뒤흔드는 높은 파도에도 아랑곳없이 수면 아래 도도한 물줄기는 흘러가듯이, 어지러운 세상 조류 속에서도 하나님은 [부흥의 새 날]을 준비하고 계심을 믿음의 눈을 들어 바라봅니다.

이 ‘여호와께서 만드실 새 날’은 ‘오직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행하는 우리 크리스챤들의 기도와 믿음의 액션’에 의해 이루어 질 것을 확신합니다.

새 날을 향한 비전을 함께 바라봅시다. 새 날의 영광을 목소리 높여 노래합시다. 이제 곧 이루어질 ‘아름다운 새 날’을 목도하며 세상이 알 수 없는 환희의 춤을 함께 추어 봅시다.

그날은 멀지 않을 것이며, 우리를 통해 그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 2004. 7. 21 환희에 찬 가슴으로 천관웅
color>

한국 모던워십의 대표주자인 디사이플스..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찾아온 그들의 음악이기에 우리의 기대는 크다.
그만큼 우리의 마음 가짐도 새로워 져야 할 것이다.
디사이플스.... 지금처럼만 앞으로 우리 젊은이 들에게 진정한 찬양의 예배자로 우리에게 남겨지길 바란다.
앞으로의 그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앨범리뷰ⓒ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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