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바다 3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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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곁에 기억되는 찬양.. "하늘 소망" 등.. 주옥같은 명곡을 남기고 있는 소망의 바다.
신앙과 일상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음악과
고난 중에 길어낸 깊은 묵상.
민호기, 전영훈 두명으로 구성된 차세데 한국 CCM의 주역.
소망의 바다의 2집 발표를한 2001년 이후 3년의 준비를 거쳐 탄생한
3집. "성숙" 은 그래서 더욱 우리 곁에 소중히 찾아온것 같다.
여전히 서정적인 소망의 바다만의 특색이 가득 묻어 있어서 좋다.
소망의 바다는 자체적으로 작사,작곡등으로 음반을 제작하는 유일한 국내 사역팀이다.
사실 「소망의 바다」color>는 전작 “약속의 땅을 향하여”까지만 해도 ‘가장 가능성 있는’ CCM 사역자였다.
그러나 이제 가능성을 넘어 완성도로 평가받기를 원하는 그들의 노력은 2집이 발표된 2001년 이후 3년간의 철저한 준비로 이어져 왔다.
2집이 출시된 다음날부터 3집 준비에 들어갔다는 그들은, 그간에 작곡한 60여곡 중에서 곡을 추려내는 것으로부터 시작해 사운드에 대한 다양한 시도와 연구를 거듭해 왔다고 한다.
그동안 민호기 목사의 건강 또한 큰 악재로 찾아오기도 했지만.. 결국 소망의 바다는 하나님이 주신 능력과 기도로
이겨낸거 같다.
이번 앨범은 정말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여를 해 눈길을 끈다.
하림. 나원주. 한충완. 홍순관. 믿음의 유산. 이영수.
Sam Lee. 함춘호. 박용준. 강수호. 이태윤. & neo classic Orchestra 의 참여만 봐도 알수 있다.
이번 앨범의 컨셉이라고 한다면 바로 "성숙" 이다. 그래서 서두에도 말했지만 고난 중에 길어낸 깊은 묵상을 표출하고 있다.
스케일 면에서도 잘 짜여져 있으며 클래식한 음악을 잘 표현해내고 있다.
소망의 바다 3집color>을 보면 내가 들어본 결과 다 좋은 곡들로 채워져 있지만 그중 주목할만한 곡을 꼽는다면
다음과 같은 곡들이 아닐까 생각한다.
여정이란 연주 음악으로 문을 열고 있는 3집의 곡이다.
한국 발라드의 새로운 교과서가 될, 대중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멜로디.
매니아와 대중을 동시에 만족시켜줄 만한 타이틀 곡 1순위가 될만한 곡인. "부르심의 소망을 따라" 라는 곡이 이어진다.
조용하지만 사역자의 길을 나타내고 있는 찬양 " 그분의 길을 간다는 것은" 이란 곡이 이어지는데 이 곡 역시
좋았다.
다음은 "더욱 사랑" 이란곡인데 이 곡은 전작 최고의 히트 곡 “하늘 소망”을 잊는 대중적인 발라드.
3집 가사쓰기의 방향성인 ‘찬송가 가사 인용하기’를 적극 활용한 아름답고 폭발적인 스케일의 곡이다.
내가 듣기에도 자꾸 자꾸 듣게 되는 곡이 아닌가 싶다.
" 주 사랑은 " 이란 곡은 이번 소망의 바다 3집에서 가장 클래시컬한 곡이다라고 볼 수 있다.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을 마음 것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마지막으로 주목할 곡은 13번 트랙에 있는 "종이 되겠습니다" 라는 곡인데 이곡은 시음회를 통해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라고 한다. 종이 되겠습니다...... 정말 이것은 우리의 고백이기도 한 곡이 아닐까..
모든 곡을 다 소개하고 싶었지만 이쯤에서 마무리를 하고 모든 곡은 직접 사서 들어보면서 느껴보길 바란다.
오랜 준비 끝에 다가와서 더욱 감성적인, 더욱 깊이 있는 묵상을 가진 앨범.. 소망의 바다 3집 "성숙"
듣는 이들이 이 앨범을 통해 깊이 있는 하나님과의 묵상이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이들의 시작앞에 기도와 격려로 함께 하자!
한국 CCM의 수준을 한 단계 승격시킬 소망의 바다의 3집이 되길 바라며..
앨범리뷰ⓒ2004
신앙과 일상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음악과
고난 중에 길어낸 깊은 묵상.
민호기, 전영훈 두명으로 구성된 차세데 한국 CCM의 주역.
소망의 바다의 2집 발표를한 2001년 이후 3년의 준비를 거쳐 탄생한
3집. "성숙" 은 그래서 더욱 우리 곁에 소중히 찾아온것 같다.
여전히 서정적인 소망의 바다만의 특색이 가득 묻어 있어서 좋다.
소망의 바다는 자체적으로 작사,작곡등으로 음반을 제작하는 유일한 국내 사역팀이다.
사실 「소망의 바다」color>는 전작 “약속의 땅을 향하여”까지만 해도 ‘가장 가능성 있는’ CCM 사역자였다.
그러나 이제 가능성을 넘어 완성도로 평가받기를 원하는 그들의 노력은 2집이 발표된 2001년 이후 3년간의 철저한 준비로 이어져 왔다.
2집이 출시된 다음날부터 3집 준비에 들어갔다는 그들은, 그간에 작곡한 60여곡 중에서 곡을 추려내는 것으로부터 시작해 사운드에 대한 다양한 시도와 연구를 거듭해 왔다고 한다.
그동안 민호기 목사의 건강 또한 큰 악재로 찾아오기도 했지만.. 결국 소망의 바다는 하나님이 주신 능력과 기도로
이겨낸거 같다.
이번 앨범은 정말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여를 해 눈길을 끈다.
하림. 나원주. 한충완. 홍순관. 믿음의 유산. 이영수.
Sam Lee. 함춘호. 박용준. 강수호. 이태윤. & neo classic Orchestra 의 참여만 봐도 알수 있다.
이번 앨범의 컨셉이라고 한다면 바로 "성숙" 이다. 그래서 서두에도 말했지만 고난 중에 길어낸 깊은 묵상을 표출하고 있다.
스케일 면에서도 잘 짜여져 있으며 클래식한 음악을 잘 표현해내고 있다.
소망의 바다 3집color>을 보면 내가 들어본 결과 다 좋은 곡들로 채워져 있지만 그중 주목할만한 곡을 꼽는다면
다음과 같은 곡들이 아닐까 생각한다.
여정이란 연주 음악으로 문을 열고 있는 3집의 곡이다.
한국 발라드의 새로운 교과서가 될, 대중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멜로디.
매니아와 대중을 동시에 만족시켜줄 만한 타이틀 곡 1순위가 될만한 곡인. "부르심의 소망을 따라" 라는 곡이 이어진다.
조용하지만 사역자의 길을 나타내고 있는 찬양 " 그분의 길을 간다는 것은" 이란 곡이 이어지는데 이 곡 역시
좋았다.
다음은 "더욱 사랑" 이란곡인데 이 곡은 전작 최고의 히트 곡 “하늘 소망”을 잊는 대중적인 발라드.
3집 가사쓰기의 방향성인 ‘찬송가 가사 인용하기’를 적극 활용한 아름답고 폭발적인 스케일의 곡이다.
내가 듣기에도 자꾸 자꾸 듣게 되는 곡이 아닌가 싶다.
" 주 사랑은 " 이란 곡은 이번 소망의 바다 3집에서 가장 클래시컬한 곡이다라고 볼 수 있다.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을 마음 것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마지막으로 주목할 곡은 13번 트랙에 있는 "종이 되겠습니다" 라는 곡인데 이곡은 시음회를 통해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라고 한다. 종이 되겠습니다...... 정말 이것은 우리의 고백이기도 한 곡이 아닐까..
모든 곡을 다 소개하고 싶었지만 이쯤에서 마무리를 하고 모든 곡은 직접 사서 들어보면서 느껴보길 바란다.
오랜 준비 끝에 다가와서 더욱 감성적인, 더욱 깊이 있는 묵상을 가진 앨범.. 소망의 바다 3집 "성숙"
듣는 이들이 이 앨범을 통해 깊이 있는 하나님과의 묵상이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이들의 시작앞에 기도와 격려로 함께 하자!
한국 CCM의 수준을 한 단계 승격시킬 소망의 바다의 3집이 되길 바라며..
앨범리뷰ⓒ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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