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장막 9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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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종수 (211.♡.47.72) 댓글 0건 조회 2,569회 작성일 05-03-1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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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장막 9집 [그 놀라운 사랑 Love so amazing]

[프롤로그]size="3">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요Ⅰ3:1)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8)


다윗의 장막! 우리에겐 너무나도 친숙한 앨범의 이름이다.
영동제일교회에서 스캇 브레너 목사라는 뛰어난 예배 인도자를 통해 해마다 발매되는
다윗의 장막 시리즈는 이미 우리에겐 영적 예배 그 자체다.
그동안 총 8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1집부터 시작해서 지금 소개할 9집까지.9집을 합하면 총 9장이다.
변호사 출신으로 전세계의 예배 회복을 위해 강사로 쓰임받고 있는 스캇 브레너 목사..
특별히 한국으로의 소명을 받은 후 한글로 작사, 작곡 까지 하면서
'아버지 사랑합니다', '성령의 불로', ‘나의 부르심’, ‘나를 세상의 빛으로’ 등은 널리 알려져 있다. 해마다 한국에서 2회 이상의 예배자 학교(예배음악 작곡학교 포함)와 전국 워십투어를 통해 섬기고 있으며 매해 다윗의 장막 라이브 녹음을 하여 앨범을 통해 기름부음을 나누고 있다.

[앨범속으로 들어가며]size="3">

이 앨범의 타이틀 곡인 ‘그 놀라운 사랑(Love so amazing, 스캇 브레너 곡)’과 안드레 에쉬비 목사의 보컬이 돋보이는 ‘나 같은 죄인 살리신(Amazing Grace)’을 통해 형용할 수 없는 주님의 그 놀라운 사랑으로 인해 압도당하게 된다.
‘그 놀라운 사랑’은 콰이어의 화답으로 인해 스캇 브레너 목사의 원반 ‘The Divine Whisper’에서와는 또 다른 분위기로 우리를 이끌어주는데 특히 마이클 W. 스미스의 앨범에 참여했던 바이올린 주자의 연주가 너무나도 아름답다.
첫 곡 스캇 브레너 목사 작곡의 ‘우리가 주의 강에서 뛰네’ 와 ‘나 기뻐하리(I will rejoice)’는 메트 레드만의 ‘Undignified’의 축제 찬양과 함께 라이브 찬양의 묘미를 더하고 있으며 Delirious의 마틴 스미스 곡의 ‘믿음의 형제들이여(Shout to the North)’에서는 북한과 한국교회 부흥을 향한 예언적 선포가 더욱 강력해져 나아간다.

또한 브라이언 덕슨의 ‘아버지(Father me)’, 안드레 에쉬비 목사의 스폰테이어스 송을 포함하고 있는 메트 레드만의 ‘아버지의 노래(The Father’s song)’는 우리를 아바 아버지의 사랑의 품 가운데 친밀한 사랑으로 인도한다.
‘이전 것 지나가고(For the glory of Your kingdom- Scott Brenner)’를 통해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받고, 마리아의 노래(Mary’s Song- 엄민용)’의 곡을 통해서는 주의 소명에 더욱 새롭게 반응하며,
헌신해 나아가는 시간을 갖게 한다. 한 장 한 장 내지에 이르기까지 주님의 사랑의 빛의 비춤을 나타내는 자켓 디자인도 다윗의 장막 9집을 더욱 빛나게 한다.

필자가 이 9 집을 들으면서 가장 은혜롭게 느껴졌던 곡들을 몇곡 소개하자면 우선
타이틀곡인 ‘그 놀라운 사랑(Love so amazing, 스캇 브레너 곡)은 이번 9집을 통해 들어보면서 필자에겐 너무도 큰
감동과 은혜를 느끼게 했다. 그리고 특별히 ‘아버지(Father me)’ 라는 노래는 더욱 진한 아버지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다고온 듯 하다.
내 아버지... 내 아버지....주의 사랑, 필요해요.. 아버지......내 아버지.. 듣고만 있어도 은혜의 전율을 전해준다.
이번에도 스캇 브레너 목사님의 위력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는것 같다.
그리고 ‘아버지의 노래(The Father’s song)’ 라는 곡이 있다. 이 곡은 위애서도 언급을 했지만 우리를 아바 아버지의 사랑의 품 가운데 친밀한 사랑으로 인도하게 해주는 곡임을 알 수 있다.
나에겐 개인적으로 다윗의 장막 6집을 좋아한다. 그러나 이젠 9집을 더욱 사랑할것 같다. 정말...이 앨범 안에 들어있는 아버지의 사랑을
매 순간 전달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에필로그]size="3">

아버지의 영원한.... 끝이 없으신 사랑, 그리고 완전한 사랑을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도 나를 품으신 사랑,
나를 위해 값을 치른 사랑 그 놀라운 사랑에 이시간도 주님을 높히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나게 해준다.
이 앨범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분명 곡 하나 하나에 다 담겨져 있을것이다.
아버지의 친밀한 사랑.. 언제나 나를 따뜻하게 품어주시는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마음껏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음반이라고 감히 글을 쓰고 싶다.
필자인 내 생각은 이렇다. 그렇다면 또 다른 이 곡들을 접하는 다른 크리스천들은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까. 벌서부터 기대가 된다.
이 앨범을 통해 아버지의 진정한 사랑을 노래하며 그 아버지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귀한 시간들이 되어졌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면서
다윗의 장막 9집에 대한 짧은 리뷰를 마감하려 한다.

앨범리뷰ⓒ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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