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균-상처입은 치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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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입은 치유자
김도균의 1집.. 상처입은 치유자 (wounded healer)
질리지가 않는 잔잠함속에 은혜의 풍만함까지.
캐나다에서 10년간 생할을 통해 주님을 만났던 김도균 형제가 귀국을 하여
제작 발매한 앨범이다.
이 앨범은 2003년에 처음 발매가 되었다가 이번에 재발매가 되었다.
필자는 2003년도에 제작한 오리지널판 CD를 가지고 있다.
김도균 형제가 직접한 친필 싸인과 말이다. 그해 미국에서 직접 받은것이다.
일찌김치 필자는 김도균의 음악들을 아끼고 있었다.
특히나 타이틀곡이 아주 매력적이다.
타이틀곡, "상처입은 치유자"는 토론토 YM(예수전도단) DTS 교육과정 중
"내적치유"에 조준모의 "그의 생각"과 함께 묵상용으로도 쓰여졌던 찬양이다.
"상처입은 치유자" 라는 단어를 단순 반복 하지만,
그 안에는 우리의 내면을 어루만지시는 나를 대신해서 상처입으신
주님의 손길이 있음을 강하게 느끼게 한다.
이 앨범은 김도균 형제 혼자만의 고백이 아닌 세상에서 상처입은 많은 영혼들이
주님의 사랑을 다시 이해 하게끔 하는 힘이 있다.
헨리 나우엔의 저서와도 동일한 제목으로써, 서적과 앨범을 같이 묵상한다면,
더욱더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을것으로 생각 된다.
두번 째로 감동을 받았던 곡을 꼽으라면 난 주저없이 이 앨범 7번트랙에 있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라는 곡을 꼽고싶다.
이 곡은 우리가 너무도 잘 아는 말고 청하한 목소리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국내 가스펠계의 영원한 누님. 손영진 사모가 듀엣으로 불러 더욱 견고한 맛을
주는 곡이다.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듣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그 잔잔함 속에 영성을 느끼게 해주는듯 하다.
마지막으로 추천하고푼 곡은 2번 트랙의 "그의 사랑" 이란 곡이다.
이곡은 피아노와 보컬의 잔잔함이 느껴지는 수작이다.
특히나 2번 트랙과 11번에 같은 곡을 다른 버전으로 수록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필자는 11번 트랙을 추천한다.
그 외에도 총 11곡의 모든 곡들이 어디하나 버릴것이 없는 김도균의 고백.
아니 우리 모두의 고백이라고 불리울 정도의 수작들이다.
모두 김도균의 작품이다.
상처입은 치유자란 단어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또 다른 말로 표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달려야 할 십자가에 주님이 대신 달리심으로 나를 구원하신
그 사랑을 이야기 하는 것이지요. 비단 구원의 문제 뿐만 아니라 내 일상의 생활속에서도
수 많은 크고 작은 상처들을 주님께서 대신 짊어 지시지요.
“나의 아픔을 모두 아시는 주님” 이란 고백속에는 주님이 내가 힘들고 지칠때
똑같이 나의 아픔을 경험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을 진정한 치유자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상처입은 치유자는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거룩하신 모습을 의미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한 우리 크리스챤들이 추구해야 할 진정한 모습일수도 있습니다.
나의 이웃의 아픔을 나도 같이 공유하며 그들의 아픔에 동참 하는 것이 바로
우리 예수님의 가르침이니깐 말이죠.
우리 안에 진정 예수님이 계시다면 우리는 그분을 닮으려고 노력 할 것입니다.
항상 말씀과 행함이 일치 하셨던 주님처럼 우리도 모두
상처입은 치유자로써 세상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2005
김도균의 1집.. 상처입은 치유자 (wounded healer)
질리지가 않는 잔잠함속에 은혜의 풍만함까지.
캐나다에서 10년간 생할을 통해 주님을 만났던 김도균 형제가 귀국을 하여
제작 발매한 앨범이다.
이 앨범은 2003년에 처음 발매가 되었다가 이번에 재발매가 되었다.
필자는 2003년도에 제작한 오리지널판 CD를 가지고 있다.
김도균 형제가 직접한 친필 싸인과 말이다. 그해 미국에서 직접 받은것이다.
일찌김치 필자는 김도균의 음악들을 아끼고 있었다.
특히나 타이틀곡이 아주 매력적이다.
타이틀곡, "상처입은 치유자"는 토론토 YM(예수전도단) DTS 교육과정 중
"내적치유"에 조준모의 "그의 생각"과 함께 묵상용으로도 쓰여졌던 찬양이다.
"상처입은 치유자" 라는 단어를 단순 반복 하지만,
그 안에는 우리의 내면을 어루만지시는 나를 대신해서 상처입으신
주님의 손길이 있음을 강하게 느끼게 한다.
이 앨범은 김도균 형제 혼자만의 고백이 아닌 세상에서 상처입은 많은 영혼들이
주님의 사랑을 다시 이해 하게끔 하는 힘이 있다.
헨리 나우엔의 저서와도 동일한 제목으로써, 서적과 앨범을 같이 묵상한다면,
더욱더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을것으로 생각 된다.
두번 째로 감동을 받았던 곡을 꼽으라면 난 주저없이 이 앨범 7번트랙에 있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라는 곡을 꼽고싶다.
이 곡은 우리가 너무도 잘 아는 말고 청하한 목소리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국내 가스펠계의 영원한 누님. 손영진 사모가 듀엣으로 불러 더욱 견고한 맛을
주는 곡이다.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듣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그 잔잔함 속에 영성을 느끼게 해주는듯 하다.
마지막으로 추천하고푼 곡은 2번 트랙의 "그의 사랑" 이란 곡이다.
이곡은 피아노와 보컬의 잔잔함이 느껴지는 수작이다.
특히나 2번 트랙과 11번에 같은 곡을 다른 버전으로 수록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필자는 11번 트랙을 추천한다.
그 외에도 총 11곡의 모든 곡들이 어디하나 버릴것이 없는 김도균의 고백.
아니 우리 모두의 고백이라고 불리울 정도의 수작들이다.
모두 김도균의 작품이다.
상처입은 치유자란 단어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또 다른 말로 표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달려야 할 십자가에 주님이 대신 달리심으로 나를 구원하신
그 사랑을 이야기 하는 것이지요. 비단 구원의 문제 뿐만 아니라 내 일상의 생활속에서도
수 많은 크고 작은 상처들을 주님께서 대신 짊어 지시지요.
“나의 아픔을 모두 아시는 주님” 이란 고백속에는 주님이 내가 힘들고 지칠때
똑같이 나의 아픔을 경험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을 진정한 치유자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상처입은 치유자는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거룩하신 모습을 의미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한 우리 크리스챤들이 추구해야 할 진정한 모습일수도 있습니다.
나의 이웃의 아픔을 나도 같이 공유하며 그들의 아픔에 동참 하는 것이 바로
우리 예수님의 가르침이니깐 말이죠.
우리 안에 진정 예수님이 계시다면 우리는 그분을 닮으려고 노력 할 것입니다.
항상 말씀과 행함이 일치 하셨던 주님처럼 우리도 모두
상처입은 치유자로써 세상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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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님의 댓글
위니 아이피 (138.♡.38.185) 작성일저는요... '나는 죄많은 사람'이란 곡도 좋아요. 아... 지금 흘러 나오는 찬양이군요^^ 종수오빠의 세심한 앨범 리뷰 덕분에 한곡 한곡 들을때마다 한번더 의미를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요. 도균형제님은 초청방송으로 언제쯤 만나볼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