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는 자유 5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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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종수 (211.♡.115.73) 댓글 0건 조회 2,487회 작성일 05-07-2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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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자유 5집 -아침묵상 2

잔잔한 감동. 그리고 매일 아침을 묵상하게는 목소리..
이들은 바로 국내 최고의 듀엣.. 꿈이 있는 자유..
말씀과, 예배, 삶 속에 묵상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두 사람..
정종원, 한웅제. 꿈이 있는 자유는 그동안 이런 앨범을 지금까지
만들어 왔다. 몇해전 아침묵상 이라는 앨범을 발표하면서 수 많은
이들에게 우리에게 예배와 삶을 느낄 수 있도록, 또 그렇게 묵상 할 수 있도록
했던 꿈이 있는 자유가 이번에 2005년도에 그 아침묵상의 연장선인
아침묵상 2 번째, 꿈이 있는 자유로는 5번 째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꿈자 5집 아침묵상 2를 들으시면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의 깊이 만큼 더 깊은 묵상을 음악에 담았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이 앨범을 발표하면서 꿈이 있는 자유의 정종원, 한웅제 두분은
그 소감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음반이 거듭되면 될 수록 컨셉을 잡는일이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동안 여러 종류의 고민이 많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5집의 컨셉으로 정해졌던 다른 주제들도 있었구요. 결과적으로는 아침묵상이라는 컨셉이 선정된 것은 아무래도 우리의 삶의 현장이 묵상과 깊이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희 들은 목회의 현장에 있죠.

그렇기 때문에 말씀과 기도속에서 그리고 예배 속에서 또한 삶속에서 많은 묵상의 준비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묵상이라는 주제가 저희에게 있어서 무엇보다 친숙하고 일상적인 주제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희로서는 가장 자연스러운 말하자면 저희스러운 주제라고 할 수 있겠죠. 저희 3집 아침묵상이 그 당시 저희들의 묵상결과라면 이번 음반은 그간 저희가 묵상을 통해 나눈 주님과 저희 각자의 이야기 라고 할 수 있겠네요

- 꿈이있는 자유 "정종원, 한웅재"

이렇듯 이번 5집 아침묵상 2에는 정말 많은 기도와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5집을 1번 트랙부터 14번 트랙까지 모두 들어보았습니다.
또 듣고 또 들었다. 그때마다 아 정말 꿈이 있는 자유다 라는 탄성을 자아내더군요.
서문을 여는 첫 곡 아침묵상은 정말 아침에 일어나서 잠시 묵상하면서 들으면 좋을만큼 가볍지만 여운이 담겨져 있는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6번트랙의 “주님 안에 비친 나 라는” 곡이 마음에 와 닿는데요.
그래서 조용히 묵상을 하면서 가사를 적어보았습니다.

[내 마음 닿는 어디든 나를 알게 하소서 당신의 임재 안에서 함께 거니는 신비함
좁고 나직한 그 길로 참된 생명의 그 길로 나로 내 안에 멈추게 마시고
당신을 향해 나가도록 날 부르시던 그 처음으로 내가 돌아가리니
주님안에 비친 나 .....

나의 꿈 닿는 어디든 나로 깨닫게 하소서 당신의 완전하심을
작고 어린 아이처럼 아무런 두려움 없이 순절하고 간결하게 나로 내 안에
머물게 마시고 당신의 품에 거하도록 날 가라시니 저 곳을 향해 내가 달려가리라
주님 안에 비친 나.] -작사/곡 한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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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가 정말 너무 감동적이다. 이렇게 밖에 표현을 할 수 없는
필자의 마음을... 아시겠죠? 제가 특별히 설명을 하지 않겠습니다.
가사를 보시면서 또 이 앨범을 소장하고 있는 분들은 직접 들으시면서 묵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도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사" 주님의 계획은" 이란 곡들도 좋네요..
저 필자가 개인적으로 몇곡만 추천했지만 사실은 전곡이 다 좋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서 다 설명을 못함을 이해하시고, 직접 음반을 구입하여 느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이번 5집 아침묵상 2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또 하루를 시작함에 있어서 중요한 묵상의 길라잡이가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개인 개인마다 하나님을 묵상하면서
더욱 하나님 앞으로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어지길 바랍니다.

*CCM 발전을 위해 음반을 구입합시다!!*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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