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아 4집 - "진정한 승리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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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아 4집 “진정한 승리는 사랑입니다”
Love is perfect triumph in everything
긴 잠을 자고 일어난듯 조수아의 찬양소리가 이제 다시 들려오고 있다.
오랜기간 준비끝에 내 놓은 조수아의 4집 "진정한 승리는 사랑입니다" 가 바로 그것이다.
그동안 1집에서 3집까지 보여준 그의 찬양들은 신, 구와의 조합이 잘 이루어져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4집은 그런 조수아씨의 특유의 음색이 역시 함께 나타나면서 특히
이번엔 국악의 아름다운 묘미를 포함시켜 국악과의 만남을 자연스레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아 그녀의 변신은 무죄? 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찬송가 318장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에 새롭게 곡을 붙인 ‘오라’, ‘은혜가 깊은 시절’,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자’ 등의 곡들은 해금과 사물, 대금, 구음 등,
우리 소리를 적절히 사용하여 더욱 깊고 은혜로운 감동을 준다.
민족 고유의 문화가 소멸되고 획일화 되어 가는 이 때에
하나님께서 주신 한국인의 역사와 전통과 정서가 담긴 음악으로
우리 음악과 우리의 신앙을 전하는 도구로 이번 앨범이 쓰여지리라 믿는다.
새로운 시도와 함께 조수아씨의 성숙함이 풍부히 묻어나고 있다.
사랑으로 죽음을 이기신 예수의 사랑, 그 승리의 삶이
우리의 삶에 강같이 흘러 넘쳐나기를 기도하며
하나님의 참 사랑과 평화가 온 나라와 민족 가운데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하는 조수아...
그의 이런 뜻이 담긴 음반이 바로 이번 조수아 4집의 컨셉이다.
이런 컨셉을 가지고 발표한 4번 째 앨범..모두가 기다렸을것이다.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라는 곡으로 이 땅을 축복했던 3집의 감동이 아직 남아있는 가운데
“진정한 승리는 사랑이라” 는 예수그리스도께서 몸소 보이신 강력한 사랑의 메시지로
돌아온 4집 앨범은 한곡 한곡이 기도로 만들어진 창작곡들이다.
먼저 설경욱 형제가 가사를 쓴 ‘세상을 이기는 지혜’, ‘나의 자랑’ 은 십자가의 사랑과 믿음,
그로인한 든든한 승리를 노래하고 있고, 특히 ‘세상을 이기는 승리’
는 모두가 손뼉치며 예배하는 가운데로 인도하는 감동이 있다.
더불어, ‘사랑과 승리’ 라는 앨범 전체 컨셉에 맞춰 이미 성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 류형선, 소리엘의 작곡가 유상열,
인스퍼레이션의 이대귀, 새내기 작곡가 김선혜의 주옥같은 곡들이
앨범을 더욱 짜임새 있고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승리”를 연상하면 강한 느낌이 앞서지만
이번 앨범을 통해 나누고 싶었던 “승리”는
무엇인가 힘으로 제압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닌
참 섬김으로 얻어지는 “승리”인 것이다.
그 모습이 진정한 예수의 모습이 아닐까? 라고 조수아는 말하고 있다.
앨범 전체의 곡들을 들어보았다.
'오라' 라는 곡으로 시작을 열고 있다. 국악적인 요소를 가미한 첫 곡이다.
두번 째 곡은 아까도 언급했듯이 설경욱의 가사가 돋보이는 "세상을 이기는 지혜" 라는 곡이다.
세번 째 곡은 잔잔하면서도 듣기에 편안 스타일의 곡인 "은혜가 깊은 계절"이란 곡이다.
이 곡 역시 국악기를 사용하였다.
네번째곡은 조수아씨 특유의 발랄한 구성을 가진 곡인" 주를 감동케"가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고 있으며,
다섯번째는 "나의 자랑" 이란 곡으로 워십적인 풍이 느껴지는 곡이다라고 말 할 수 있겠다.
여섯번째곡은 "사랑은..누군가 날... "이란 곡이다.
일곱번째 곡은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 란 곡이다.
여덟번째 곡은 "내가 들어갈 문, 가야할 길" 이란 곡이다. 내가 들어가야 할 문은 천국의 문이며
내가 가야 할 길은 비록 좁은길이고 험하다고 하지만 결국엔 주를 향한 길임을 표현하고 있는
정통적인 팝발라드 곡이다.
아홉번째 곡은 "베드로의 편지" 라는 곡이다.
그리고 마지막곡은 "소망" 이란 곡이다.
이 음반을 끝맺는 곡으로서 피아노의 선율이 우리의 마음을 평안하게 만들어준다.
이렇게 총 10곡의 곡들을 살펴보면서 국악과의 조화부터 조수아씨의 특유의 전형적인 곡부터
발랄한 분위의 곡까지 이번 4집은 많이 노력하고 준비했다는 그런 증거들이 보여지고 있었다.
이 노래들이 세상에서 우리의 입술을 통해 불려지길,
부르는 그 입술에 삶에 변화가 있길,
하나님의 능력이 있길,
우리의 삶에 진정한 승리의 소식이 들려오길 소망한다는 조수아.....
이런 조수아의 소망처럼 꼭 그렇게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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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리뷰ⓒ2004
Love is perfect triumph in everything
긴 잠을 자고 일어난듯 조수아의 찬양소리가 이제 다시 들려오고 있다.
오랜기간 준비끝에 내 놓은 조수아의 4집 "진정한 승리는 사랑입니다" 가 바로 그것이다.
그동안 1집에서 3집까지 보여준 그의 찬양들은 신, 구와의 조합이 잘 이루어져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4집은 그런 조수아씨의 특유의 음색이 역시 함께 나타나면서 특히
이번엔 국악의 아름다운 묘미를 포함시켜 국악과의 만남을 자연스레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아 그녀의 변신은 무죄? 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찬송가 318장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에 새롭게 곡을 붙인 ‘오라’, ‘은혜가 깊은 시절’,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자’ 등의 곡들은 해금과 사물, 대금, 구음 등,
우리 소리를 적절히 사용하여 더욱 깊고 은혜로운 감동을 준다.
민족 고유의 문화가 소멸되고 획일화 되어 가는 이 때에
하나님께서 주신 한국인의 역사와 전통과 정서가 담긴 음악으로
우리 음악과 우리의 신앙을 전하는 도구로 이번 앨범이 쓰여지리라 믿는다.
새로운 시도와 함께 조수아씨의 성숙함이 풍부히 묻어나고 있다.
사랑으로 죽음을 이기신 예수의 사랑, 그 승리의 삶이
우리의 삶에 강같이 흘러 넘쳐나기를 기도하며
하나님의 참 사랑과 평화가 온 나라와 민족 가운데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하는 조수아...
그의 이런 뜻이 담긴 음반이 바로 이번 조수아 4집의 컨셉이다.
이런 컨셉을 가지고 발표한 4번 째 앨범..모두가 기다렸을것이다.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라는 곡으로 이 땅을 축복했던 3집의 감동이 아직 남아있는 가운데
“진정한 승리는 사랑이라” 는 예수그리스도께서 몸소 보이신 강력한 사랑의 메시지로
돌아온 4집 앨범은 한곡 한곡이 기도로 만들어진 창작곡들이다.
먼저 설경욱 형제가 가사를 쓴 ‘세상을 이기는 지혜’, ‘나의 자랑’ 은 십자가의 사랑과 믿음,
그로인한 든든한 승리를 노래하고 있고, 특히 ‘세상을 이기는 승리’
는 모두가 손뼉치며 예배하는 가운데로 인도하는 감동이 있다.
더불어, ‘사랑과 승리’ 라는 앨범 전체 컨셉에 맞춰 이미 성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 류형선, 소리엘의 작곡가 유상열,
인스퍼레이션의 이대귀, 새내기 작곡가 김선혜의 주옥같은 곡들이
앨범을 더욱 짜임새 있고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승리”를 연상하면 강한 느낌이 앞서지만
이번 앨범을 통해 나누고 싶었던 “승리”는
무엇인가 힘으로 제압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닌
참 섬김으로 얻어지는 “승리”인 것이다.
그 모습이 진정한 예수의 모습이 아닐까? 라고 조수아는 말하고 있다.
앨범 전체의 곡들을 들어보았다.
'오라' 라는 곡으로 시작을 열고 있다. 국악적인 요소를 가미한 첫 곡이다.
두번 째 곡은 아까도 언급했듯이 설경욱의 가사가 돋보이는 "세상을 이기는 지혜" 라는 곡이다.
세번 째 곡은 잔잔하면서도 듣기에 편안 스타일의 곡인 "은혜가 깊은 계절"이란 곡이다.
이 곡 역시 국악기를 사용하였다.
네번째곡은 조수아씨 특유의 발랄한 구성을 가진 곡인" 주를 감동케"가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고 있으며,
다섯번째는 "나의 자랑" 이란 곡으로 워십적인 풍이 느껴지는 곡이다라고 말 할 수 있겠다.
여섯번째곡은 "사랑은..누군가 날... "이란 곡이다.
일곱번째 곡은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 란 곡이다.
여덟번째 곡은 "내가 들어갈 문, 가야할 길" 이란 곡이다. 내가 들어가야 할 문은 천국의 문이며
내가 가야 할 길은 비록 좁은길이고 험하다고 하지만 결국엔 주를 향한 길임을 표현하고 있는
정통적인 팝발라드 곡이다.
아홉번째 곡은 "베드로의 편지" 라는 곡이다.
그리고 마지막곡은 "소망" 이란 곡이다.
이 음반을 끝맺는 곡으로서 피아노의 선율이 우리의 마음을 평안하게 만들어준다.
이렇게 총 10곡의 곡들을 살펴보면서 국악과의 조화부터 조수아씨의 특유의 전형적인 곡부터
발랄한 분위의 곡까지 이번 4집은 많이 노력하고 준비했다는 그런 증거들이 보여지고 있었다.
이 노래들이 세상에서 우리의 입술을 통해 불려지길,
부르는 그 입술에 삶에 변화가 있길,
하나님의 능력이 있길,
우리의 삶에 진정한 승리의 소식이 들려오길 소망한다는 조수아.....
이런 조수아의 소망처럼 꼭 그렇게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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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리뷰ⓒ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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