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듀오 3 - 새로운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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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듀오 3 - 새로운 날들
한국 CCM의 새로운 활력을 주었던 10대 보이스 밴드 알레듀오..
헬라어로 "진리를 외치라" " 진실하다" 라는 뜻을 가진 알레듀오..
그들이 더욱 성숙해진 맛의 신보를 들고 우리 곁을 찾았다.
필자가 알레듀오란 이름을 처음 알게 된 때는 지난 갓피플 데이 행사장에서다.
애띤 모습의 두 남자가 알레듀라면서 홍보하던 그때 그 모습이 나에겐 처음으로
보여진 그들의 모습이다.
[윤성효,윤원효]이렇게 두 형제로 이루어진 10대 보이스 밴드..
이번 3집의 테마는 '새로운 날들'이다.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주시는 새로운 날들....
그런 알레듀오의 3집 앨범을 한번 살펴보기로 한다..
2003년 음악적인 완성도나 퀄리티에서 정상의 음반과도 비견할 수 있는 성장과
신선하고 은혜스러운 찬양들로 무장을 했다.
언제나 그랬듯이 이번 3집도 마찬가지로 알레듀오가 직접 프로듀서를 맡았다.
작사, 작곡, 연주, 보이스, 베이스, 건반까지 역시 만능엔터테이너다..
특히 이번 음반에는 YOU의 박희영, 장선희, Cool daddy의 엄윤선, Ash등이 참여해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메세지적인 부분에서 이번 앨범의 테마를 새로운 날들로 정하였고,
회복, 소망, 나눔, 소명 등의 가사들로 채워져 있다. 가사들을 보면 새로움의 생각에서
시작된 가사나 제목들이 눈에 띈다. 예를 들자면 천국은 가난한 자의 것 등의 성경을
인용한 것들부터 시작해서 '당신을 만나면 눈물이 먼저 흐를 것 같아요'라는 제목도
눈에 띈다.
음반은 전반적으로 모던 락을 기초로 하고 있지만 부담스러운 강한 록의 사운드 보다는
좀더 부드러운 곡들을 보여주고 있다. 록, 발라드, R&B, 디스코 까지 다양하다.
작곡자인 윤원효는 이번 음반을 그동안 스스로 만들어 보고 싶었던 음악을 했다고 한다.
우선은 이번 3집에 실려 있는 곡 소개와 그 곡 속에 담겨진 이야기들을 말해보자.
첫째로 소개할 곡은 이 곡 맨 첫머리에 있는 곡인 '주님 품에 달려가리'라는 곡이다.
비교적 빠른 템포의 곡이며 신나는 비트와 시원한 연주가 특히 돋보이는 그런 곡이다.
우리가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주님께 더욱 달려가고픈 그런 마음이 담겨진 곡인 것 같다.
다음으론 '당신을 만나면'이란 곡이다.
이 곡은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면 과연 무슨 말을 할까? 너무도 보고싶었는데..
하지만 너무도 사랑하는 분이시기에 만약 우리가 주님을 만나면 아마도 아무런 말도
못하고 있을 것이다.. 다만 조용히 눈물을 흘리고 있지 않을까?...
'당신을 만나면 눈물이 먼저 흐를거에요'
이 부분이 나오는 순간 내 자신도 어느새 눈물 맺혀진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너무도 따뜻한 발라드 곡이다.
다음엔 '새 날이 와'.. 이 곡을 처음 접하는 순간..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상큼한 피아노 연주와, 기타 연주였다.
이 곡은 팝과 록이 합쳐진 이른바 팝록이다. 피아노와 기타 연주가 인상적인 그런 곡이다.
그리고 '이번 알레듀오의 테마곡인 '새로운 날들' 이란 곡이 있다.
이 곡은 이제 우리 안에 다가올 새로운 날들.그리고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새롭고
훨신 큰 일을 기대하며 만들어진 곡인 것 같다.
새로운 날들에 대한 기대를 음악으로 잘 표현한 것 같은 곡이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곡은 'What does jesus want from you? '란 곡이 있는데 이 곡은
우리가 계획하는 모든 일들 우리가 가진 우리의 비전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과연
진정으로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일인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며,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게
무엇입니까? 라는 강한 메세지를 담고 있는 도전적인 곡이다.
그 밖에도 성경을 인용한 찬양들 (천년을 하루처럼 하루를 천년처럼-밷후3:8, 목마르지 않으리-요4:14,)
등이 있고, Hosanna!!, 천국은 가난한 자의 것, 쉼 등이 있다.. 이 모든 곡들을 하나하나 소개하지
못한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나머진 여러분들이 직접 구입하셔서 평가하고 느끼셨으면 한다.
곡 소개는 여기서 줄이기로 하고 이제는 알레듀오가 표현하고자 하는 음반의 의미와 우리가 나아가야
할일에 대해 정리하고자 한다.
꿈없이 살아가는 10대 청소년들.. 그 청소년들은 대학이나 이런 진학의 목표는 가지고 있지만
우리 믿음 안에서의 분명한 비전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은 많이 없는 것 같다. 이 음반이
그런 청소년들에게 믿음안에서의 분명한 비전들을 가질 수 있도록 제시해 주는 음반이 되었으면 한다.
정말 빠르게 변하는 세상...과학과 문명, 인터넷 등 등....그 안에서 우린 영적인 풍요로움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부디 이번 알레듀오의 3집 [새로운 날들] 이란 음반을 통해 우리의 모든 것들이 변화되길
바란다. 알레듀오가 꿈꾸는 새로운 날들..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새로운 시대가 시작됐다.
그 옛날 마가의 다락방의 기적들을 바라보며....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꿈과 미래의 대한 하나님의
비전을 향해 함께 나가는 기회를 느껴보자.. 알레듀오 3집 [새로운 날들]과 함께 말이다..
한층 더 성숙해진 알레듀오의 3집을 들으며 다시 꿈을 열어보자.
앨범리뷰: 신종수 기자(WOWC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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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su11@hanmail.net
자료협조: 문화선교 꿈마을
한국 CCM의 새로운 활력을 주었던 10대 보이스 밴드 알레듀오..
헬라어로 "진리를 외치라" " 진실하다" 라는 뜻을 가진 알레듀오..
그들이 더욱 성숙해진 맛의 신보를 들고 우리 곁을 찾았다.
필자가 알레듀오란 이름을 처음 알게 된 때는 지난 갓피플 데이 행사장에서다.
애띤 모습의 두 남자가 알레듀라면서 홍보하던 그때 그 모습이 나에겐 처음으로
보여진 그들의 모습이다.
[윤성효,윤원효]이렇게 두 형제로 이루어진 10대 보이스 밴드..
이번 3집의 테마는 '새로운 날들'이다.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주시는 새로운 날들....
그런 알레듀오의 3집 앨범을 한번 살펴보기로 한다..
2003년 음악적인 완성도나 퀄리티에서 정상의 음반과도 비견할 수 있는 성장과
신선하고 은혜스러운 찬양들로 무장을 했다.
언제나 그랬듯이 이번 3집도 마찬가지로 알레듀오가 직접 프로듀서를 맡았다.
작사, 작곡, 연주, 보이스, 베이스, 건반까지 역시 만능엔터테이너다..
특히 이번 음반에는 YOU의 박희영, 장선희, Cool daddy의 엄윤선, Ash등이 참여해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메세지적인 부분에서 이번 앨범의 테마를 새로운 날들로 정하였고,
회복, 소망, 나눔, 소명 등의 가사들로 채워져 있다. 가사들을 보면 새로움의 생각에서
시작된 가사나 제목들이 눈에 띈다. 예를 들자면 천국은 가난한 자의 것 등의 성경을
인용한 것들부터 시작해서 '당신을 만나면 눈물이 먼저 흐를 것 같아요'라는 제목도
눈에 띈다.
음반은 전반적으로 모던 락을 기초로 하고 있지만 부담스러운 강한 록의 사운드 보다는
좀더 부드러운 곡들을 보여주고 있다. 록, 발라드, R&B, 디스코 까지 다양하다.
작곡자인 윤원효는 이번 음반을 그동안 스스로 만들어 보고 싶었던 음악을 했다고 한다.
우선은 이번 3집에 실려 있는 곡 소개와 그 곡 속에 담겨진 이야기들을 말해보자.
첫째로 소개할 곡은 이 곡 맨 첫머리에 있는 곡인 '주님 품에 달려가리'라는 곡이다.
비교적 빠른 템포의 곡이며 신나는 비트와 시원한 연주가 특히 돋보이는 그런 곡이다.
우리가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주님께 더욱 달려가고픈 그런 마음이 담겨진 곡인 것 같다.
다음으론 '당신을 만나면'이란 곡이다.
이 곡은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면 과연 무슨 말을 할까? 너무도 보고싶었는데..
하지만 너무도 사랑하는 분이시기에 만약 우리가 주님을 만나면 아마도 아무런 말도
못하고 있을 것이다.. 다만 조용히 눈물을 흘리고 있지 않을까?...
'당신을 만나면 눈물이 먼저 흐를거에요'
이 부분이 나오는 순간 내 자신도 어느새 눈물 맺혀진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너무도 따뜻한 발라드 곡이다.
다음엔 '새 날이 와'.. 이 곡을 처음 접하는 순간..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상큼한 피아노 연주와, 기타 연주였다.
이 곡은 팝과 록이 합쳐진 이른바 팝록이다. 피아노와 기타 연주가 인상적인 그런 곡이다.
그리고 '이번 알레듀오의 테마곡인 '새로운 날들' 이란 곡이 있다.
이 곡은 이제 우리 안에 다가올 새로운 날들.그리고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새롭고
훨신 큰 일을 기대하며 만들어진 곡인 것 같다.
새로운 날들에 대한 기대를 음악으로 잘 표현한 것 같은 곡이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곡은 'What does jesus want from you? '란 곡이 있는데 이 곡은
우리가 계획하는 모든 일들 우리가 가진 우리의 비전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과연
진정으로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일인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며,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게
무엇입니까? 라는 강한 메세지를 담고 있는 도전적인 곡이다.
그 밖에도 성경을 인용한 찬양들 (천년을 하루처럼 하루를 천년처럼-밷후3:8, 목마르지 않으리-요4:14,)
등이 있고, Hosanna!!, 천국은 가난한 자의 것, 쉼 등이 있다.. 이 모든 곡들을 하나하나 소개하지
못한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나머진 여러분들이 직접 구입하셔서 평가하고 느끼셨으면 한다.
곡 소개는 여기서 줄이기로 하고 이제는 알레듀오가 표현하고자 하는 음반의 의미와 우리가 나아가야
할일에 대해 정리하고자 한다.
꿈없이 살아가는 10대 청소년들.. 그 청소년들은 대학이나 이런 진학의 목표는 가지고 있지만
우리 믿음 안에서의 분명한 비전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은 많이 없는 것 같다. 이 음반이
그런 청소년들에게 믿음안에서의 분명한 비전들을 가질 수 있도록 제시해 주는 음반이 되었으면 한다.
정말 빠르게 변하는 세상...과학과 문명, 인터넷 등 등....그 안에서 우린 영적인 풍요로움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부디 이번 알레듀오의 3집 [새로운 날들] 이란 음반을 통해 우리의 모든 것들이 변화되길
바란다. 알레듀오가 꿈꾸는 새로운 날들..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새로운 시대가 시작됐다.
그 옛날 마가의 다락방의 기적들을 바라보며....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꿈과 미래의 대한 하나님의
비전을 향해 함께 나가는 기회를 느껴보자.. 알레듀오 3집 [새로운 날들]과 함께 말이다..
한층 더 성숙해진 알레듀오의 3집을 들으며 다시 꿈을 열어보자.
앨범리뷰: 신종수 기자(WOWC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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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협조: 문화선교 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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