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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세비님*^^*

주로 방송 처음 부분에 질문 주시는데, 저 같은 사람한테 좋은 것 같아요! 요세비님과 여러분들이 열심히 준비하시는 방송이어서 뭔가 저도 열심히 사연을 남기거나 참여해서 힘을 북돋아 드리고 싶은데, 사실 매일 남길 사연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 ㅋㅋ 어떻게 참여하면 좋을지 몰랐는데, 질문해주시니까 답할게 있어서 좋네요! 앞으로도 자주 질문해주세요! ^^

저는 '봄'하면 올해는 '한국'이 떠올라요. 미국에 온 후로 한국에 5년전에 딱 한번 다녀왔는데, 올 봄에는 동생의 결혼으로 한국에 가게되었어요. 가족도 오랫만에 만나고, 친구들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어요.

오늘도 tunein으로 들었는데, 일하느라 다는 못 듣고 띄엄띄엄이지만 재미있게 들었어요 (팟캐스트 올라오면 복습할게요~). '신뢰' 뮤직비디오도 찾아서 봤어요. 아, 여기가 북한산이구나, 여기가 교회구나 하면서요. ^^

그리고, 예전에 한결님이 요세비님과 질긴 인연이라고 하셨지만, 두분 사이의 끈끈한 우정(?) 혹은 동료애(?) 같은 좋은 관계의 느낌이 음성에도 묻어납니다. 그리고 아, 동역은 이렇게 하는거구나 하는 걸 배웁니다. 앞으로도 한결님, 요세비의 엎드림의 '재미와 웃음' 책임져주세요.

신청곡은.. 오늘도 말씀하시는걸로 봐 우클렐레 가수 한결님의 곡이 있는 것 같은데 CCM도 있으시면 틀어주실 수 있나요? 궁금해요! (이런 신청이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는다면, 요세비님이 추천해 주세요!^^)

그럼 또 놀러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