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드리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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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님의 사람 (222.♡.215.102) 댓글 1건 조회 695회 작성일 06-06-0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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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 예수전도단
- 곡명 : 주께서 높은 보좌에 앉으셨는데

하나님께 이야기하고싶은데, 요즘 기도와 말씀묵상이 완전 잘 안되요..
그래서 하나님께 편지를씁니다..

하나님^^ 사랑하는 하나님의 딸이예요.
요즘 하나님하고 대화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게 왜 이렇게 어색할까요?
하나님. 참 하나님은 날 최고로 원하신다는데.. 그리고 언제나 나에게 1등이라고 하시는데
요즘 참 저의 삶이 분주하고 힘들고, 겨우 겨우 공부하고 살아가는것 같아요,
하나님. 보시기에 어떻할까요? 생각해보면 참 마음이 아픕니다.
기쁨으로 교회를 가고, 기독학생회 년차 대표이고, 하나님, 하지만 저의 존재로 저는
사랑받고싶어요..  초첨이 하나님이시고 싶은데..
하나님, 저는 항상 3등인것 같아요..
첫번째에는 제가 해야하는일, 그리고 두번째에는 제가 하고싶은일 세번째 그담에 하나님이 잖아요..
하나님.. 저요.. 하나님이 절 사랑하는것을 느끼고싶어요..
그리고 저는 요즘에 더 배우고싶은게 있는데요.. 용납이 무엇일까요?
용납.. 하나님 좀 알려주세요..
저의 평범하지 못한 가정과, 학교생활을 생각해보면 지금의 현재의 나의 모습이
느끼지 않아요.. 요즘 참 힘든데요..
하나님.. 대학교 2학년이 원래 가장 힘들다고 하지만, 저는 왜 이렇케 힘들까요
사회복지를 막상 봉사활동이 좋아서, 갔지만 저에게는 상처들이 너무 많은가봐요..
하나님. 그래도 저요.. 하나님과 더 친밀하고싶어요..
하나님도 그렇죠^^
사랑하는 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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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님의 댓글

백지연 아이피 (211.♡.176.148) 작성일

  힘내세요@ 주님이 있는 모습 그대로 받으시고 위로하고..사랑해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