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나에게 아버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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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교회 카페에 얼마전 자매님께서 올려주신 글입니다...
너무나 은혜받고 나누기 위해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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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씩 들르다가,,
처음 글 남겨보네요
언젠가 일하면서 손가락을 데인적이 있습니다
어찌나 욱신거리고 쓰라리던지
무시하고서 일을 하려해도 자꾸만 시선이 가더라구요
오늘 오후 일을 하러가기 전 시간이 좀 남아
리버에 잠깐 갔더랬죠
벤치에 앉아 MP로 찬양을 들으며
잠깐 이런저런 생각끝에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하나님 사람이,, 왜 이리 연약할까요.'
,,,
,,,
그러니까 연약하니까
사랑하는 거라고
연약한 자식에게 눈길이 한번 더 가는 것처럼
너의 아픈 손가락에 마음을 쏟았던 것처럼...
나의 아픈 손가락이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내가, 우리가 하나님의 아픈 손가락이었구나
그래서 늘 그렇게 아프게 지켜보고 계시는구나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지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면서도 참,, 감사했습니다
저의 손가락은 거짓말처럼 깨끗이 나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하나님의 아픈 손가락도
건강해질 수 있겠죠 ^^
깊은 밤,,
늘 제게 주님의 품 같은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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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너무나 은혜받고 나누기 위해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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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씩 들르다가,,
처음 글 남겨보네요
언젠가 일하면서 손가락을 데인적이 있습니다
어찌나 욱신거리고 쓰라리던지
무시하고서 일을 하려해도 자꾸만 시선이 가더라구요
오늘 오후 일을 하러가기 전 시간이 좀 남아
리버에 잠깐 갔더랬죠
벤치에 앉아 MP로 찬양을 들으며
잠깐 이런저런 생각끝에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하나님 사람이,, 왜 이리 연약할까요.'
,,,
,,,
그러니까 연약하니까
사랑하는 거라고
연약한 자식에게 눈길이 한번 더 가는 것처럼
너의 아픈 손가락에 마음을 쏟았던 것처럼...
나의 아픈 손가락이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내가, 우리가 하나님의 아픈 손가락이었구나
그래서 늘 그렇게 아프게 지켜보고 계시는구나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지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면서도 참,, 감사했습니다
저의 손가락은 거짓말처럼 깨끗이 나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하나님의 아픈 손가락도
건강해질 수 있겠죠 ^^
깊은 밤,,
늘 제게 주님의 품 같은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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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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