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아님 한주간 잘 보내셨나요? 인사해요. 샬롬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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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autiful (203.♡.138.72) 댓글 0건 조회 1,091회 작성일 08-12-0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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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무척 빨라요..너무나 빨라요 왜그리 빠른지...
그래도 가끔씩 멈추어 고개를 들어 주변을 살펴 보지요..

이렇게 추운 겨울 낮에는 따사로운 햇볕이 고맙고
귀를 따갑게 부는 찬 바람 그래도 나에겐 이쁜 털 귀 마개가 감사해요
밤에는 입김과 함게 하늘을 쳐다보니 아름다운 별들이 빛나 보일때...

하루 하루는 너무나 아름답고 늘 감사한 맘이 넘쳐나요..
이 오묘한 세계와 환경과 시간을 보면 볼수록 말예요..^^

바람에 뒹구는 낙엽도 그 의미가 담겨있고
말없이 지나가는 사람들도 재 각기 삶을 표현하지요
저도 저의 삶의 으미는 바로 예수님예요.

그런데 벌써 12월예요. .다달이 그 의미를 기록하며 적어보며 해야하는데..^^
새로운 2009년도 다이어리를 살펴보면서 2008년도가 얼마나 아쉬운지
은아님은 어떻게 살고 계세요?.. 아마 더욱 이쁘고 예쁘게 살고 있을꺼예요..
난 그렇게 생각할꺼예요. 아니라고 말 하지 마세요...^^;;

미리 여기에 글을 남겨봅니다. 저녁마다 바빠서 글 남기기도 청취하기도 어렵지만
은아님의 고운 목소리가 넘 좋아요.. 그럼 늘 행복하세요...아름답게..

여기서 12월 3일 수요일 저녁 찬양 미리 신청해요.
한스밴드
주님만이 - 믿음 소망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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