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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샘||SORISAM||하나님의 사랑을 신명나는 사물놀이를 통해 표현
▶ 국내 최초 사물놀이 퓨전 CCM 밴드
▶ 기존의 찬송가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기대

국내 최초 사물놀이 퓨전 CCM 밴드인 소리샘의 첫 번째 앨범이 발매된다. 사물놀이라는 CCM과는 거리가 느껴지는 장르를 통해 기존의 찬송가를 재해석하여 엄숙한 느낌을 젊고 힘이 넘치게 표현하였다.

김덕수 사물놀이패 한울림 예술단원인 이준우, 김창기, 김경수 선생에게 사사 받은 팀의 리더이자 장구 연주자 조인정, 헤리티지 매스 콰이어 출신 보컬 김태홍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덕수교회(담임목사 손인웅) 출신의 청년 8명이 모여 8년간의 사역의 첫  열매를 내놓았다.
이 앨범에는 CCM 재즈 밴드 Letus의 기타리스트인 조복규, 신명철, 각광받고 있는 가야금 연주자 이슬기 씨, 해금 연주자 심정선, 김혜빈, 드러머 강명군, CCM계에선 이미 유명한 프로듀서와 편곡자로 알려져 있는 홍대진, 그리고 CCM Hiphop팀 Virus 출신의 E.O.D가 참여하였다.

찬송가를 편곡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찬송가 388장(마귀들과 싸울지라)를 통해  영감을 얻어 조인정이 작곡한 ‘영광 할렐루야’는 소리샘의 강력한 파워를 표현하였고 홍주희가 작곡 작사한 ‘주님 내 안에’는 사물놀이와 보컬 곡으로 담겨 있어 다양한 느낌의 곡을 들을 수 있도록 하였다.
소리샘은 이번 앨범의 모든 부분들을 스스로 감당하였다. 전체 프로듀싱과 6곡의 편곡을 조인정과 김태홍이 하였고, 앨범 자켓 디자인은 플룻을 연주한 김태완이,  후원과 기도는 덕수교회 성도님들을 통해 이루어져 교회 전체가 연합하여 만들어진 귀한 앨범으로 탄생하였다.

사물악기는 혼자 연주를 해서는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고 서로가 한마음이 되어 하나의 소리를 낼 때 크게 울려 퍼질 수 있듯이,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되고 그 사랑을 실천하며 함께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소리샘이 품고 있는 마음이다.

2000년, 몽골단기선교 사물놀이 공연팀으로 시작하며 8년 간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사랑을 이번 앨범과 함께 흘려보내기를 시작한다. 이번 앨범의 수익금 중 일부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마음인 선교지에 헌금할 예정이며, 소리샘이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던 몽골 뿐만 아니라 기회를 주시는 곳곳마다 나눌 앨범이 될 것이다.||01. 나의 사랑하는 책 feat 여명의눈동자
02.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03.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04. 나 같은 죄인 살리신
05. 주님 내 안에
06. 아 하나님의 은혜로
07. 기뻐하며 경배하세
08. 영광할렐루야
09. 주님 내 안에
10.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MR
11. 나 같은 죄인 MR
12. 아 하나님의 은혜로 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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