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리본 밴드 EP - White Pra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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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일 (58.♡.255.73) 댓글 0건 조회 689회 작성일 08-10-0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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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리본 밴드||WhiteRibbon Music||화이트리본밴드는 경기도 시흥시 하상동 주찬양교회를 섬기고 있는 예배팀으로
어노인팅 6집의 수록곡 '신실하신 나의 주는'을 작곡한 성ROCK 간사를 중심으로
기타리스트 오상빈 전도사, 드러머 SSON, 베이시스트 찬미 등
자교회의 청년 네 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록 밴드이다.
'전 세계가 죄의 길에서 돌이켜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돕는 것'을 비전으로 삼은 이들은
자교회에서의 정기적인 예배인도와 함께 지속적인 음반 발표, 워십칼럼과 세미나,
또 순결한 예배자들을 위한 화이트프레이즈 투어 등을 통해 사역들을 감당해오고 있다.

2006년에 발표한 디지털싱글 '하나님의 등대'를 시작으로 2008년 세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행복한 조연'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디지털싱글들만을 발표해서 다소 아쉬움을 남겼던 그들이 드디어 CD음반을 출시했다. 비록 정규 음반이 아닌 EP음반(미니앨범)이긴 하지만 미니앨범치고는 꽉 찬 구성을 보여주는 음반으로 CCM과 예배음악이 공존했던 지난 디지털싱글들과는 달리 이번에는 그들이 평소 회중예배를 인도할 때 주로 불러왔던 '밴드의 창작 회중예배곡' 레퍼토리들로만 트랙리스트를 구성했다.

찬송가 '만유의 주재' 가사를 인용한 서정적이고도 거친 사운드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예수의 이름은'을 비롯해서 '순결한 찬양'을 의미하는 '화이트프레이즈'라는 타이틀에 가장 잘 부합하는 메시지를 강력한 록 사운드 위에 올려놓은 '내 생명 보다 더', 그리고 마치 강물이 넘실대는 듯한 리듬과 반복되는 단순한 가사 위에 성령의 임재 안에서의 예배를 노래하는 '강 같은 주 은혜' 등 총 10트랙의 모던워십 송들이 담겨 있다.

한편 음반 속지에는 지역교회 예배인도자들이 실제 예배모임 때 음반의 수록곡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전 곡의 가사와 함께 코드와 송-스토리를 함께 수록하고 있다.
-화이트리본뮤직/주찬양교회 편집부
||01 Intro         
02 죄인의 친구가 되신 주       
03 내 생명 보다 더       
04 예수의 이름은         
05 Praiz Box       
06 완전한 십자가의 사랑       
07 강 같은 주 은혜       
08 부으소서 성령의 비       
09 두려울 것 없네 (Acoustic)       
10 예수의 이름은 (Instrument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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