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준 - LOV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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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일 (58.♡.255.73) 댓글 0건 조회 677회 작성일 08-11-0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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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준||YANG MINISTRY||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쓰는 찬양사역자 “양기준”

“그리스도의 보혈이 뿌려져 있는 이 땅에 태극의 열정으로 일어나 새 역사를 쓰리“ 라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의 부흥을 노래하고 있다.
타이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제 우리가 하나되자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예수의 이름으로 이제 일어나자는 것이다.
양기준의 이번 앨범은 기존의 CCM 이미지를 탈피하여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으로 진정한 CCM을 추구하고 있다.
양기준은 이미 신인 아닌 신인이다. 2004년 할아버지의 시계로 잘 알려진 대중가수 “LITMUS"로 활동을 하였다. 그리고, CCM "야베스의 기도”, “Blessing you" 등을 통해 작곡가로써 CCM에 먼저 입문하였다.
어느 저녁 늦은 밤에 가로등 불빛도 하나 없는 거리를 걸어가던 중 하늘이 환하게 빛이 비추이며 밝아지면서 울타리도 없는 큰 평야에서 기타를 메고 찬양 인도를 하고 있는 환상을 보게 된다. 하나님이 주신 새로운 비젼을 가지고 찬양사역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이번 앨범에서도 번역곡 2곡을 제외한 전곡을 작사,작곡한 싱어송 라이터이다.
찬양사역자로써도 6년간 활동을 한 그의 곡에서는 열정과 힘 그리고 겸손함이 느껴진다.
양기준의 보이스는 미성으로 부드럽기도 하지만, 파워풀한 느낌도 가미하여 맑고 정제된 가창력을 보여준다.
찬양을 듣고 있으면, ‘청소년, 청년들이 이제 일어나야 한다는 것’ 에 대해 절실히 느끼게 되며 찬양으로 인한 희망과 새로운 소망이 생겨난다. 어두움에서 빛으로,  죽어진 것에서 생명으로.... 혼탁한 이 세대가운데 우리가 부르짖어야할 예수세대에 꼭 필요한 찬양이라고 생각된다. 6곡의 노래들을 모두 깊이 있게 들어보길 바란다.
CCM을 모르는 일반인들겐 더더욱 CCM을 쉽게 알수 있으며, 매니아들에겐 충분한 완성도와 음악성을 갖춘 소장가치가 최고인 음반으로 적극 추천하는 음반이다.

profile
ㆍ이름 : 양기준
ㆍ출생 : 1979년 2월 5일
ㆍ학력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ㆍ경력 :
      1999 남성 그룹 “I2I" 메인 보컬 (대중가요)
      2000 영화 "짱" OST  -타이틀 곡
      2003 CCM 이승한 1집 앨범 - 6곡 작사, 작곡 및    뮤직 디렉트
      2004 혼성그룹 "Litmus" 메인 보컬 (대중가요)
      2005 Worship 앨범 "Revolution" 1,2집 프로듀서
      2007 평촌양문교회 찬양사역자

곡 소개
01. 영원의 날개
2005년 어느날 저녁, 가로등 불빛도 하나없는 도로를 걷고 있던 나는
하늘이 환하게 빛이 비추이며 밝아지면서 내가 울타리도 없는 큰 평야에서
기타를 메고 찬양 인도를 하고 있는 환상을 보게 된다.
하나님은 나에게 새로운 비젼을 보여 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나의 힘! 하나님은 내 능력!” 내 입술에서 고백이 흘러나왔다.
팝스타일로 곡을 만들었다. 젊은이들이 쉽게 따라부를 수 있게, 멜로디는 쉽게, 편곡은 팝스타일로 하였다.

02. Love Korea
우리 한민족에게는 주님을 향한 열정이 있다.
대한민국 땅에는 믿음의 조상들의 피와 눈물이 뿌려져 있다.
"태극의 열정"이라 함은 이러한 우리 민족의 뜨거운 눈물과 열정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우리 대한민국에 엄청난 기대를 갖고 계신다.
이제 이 땅의 청소년,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쓸 때이다.
남과북의 젊은이들이 모두 하나되어 서로 부둥켜안고
살아계신 주님을 찬양하고, 이 땅을 위해 울며 기도하는 그 날을 꿈꾼다.
노래 간주 부분에 태평소로 아리랑을 연주한다.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색깔과 잘 어울려진 찬양이라 할 수 있겠다. 편곡은 ‘천년이 두 번 지나도’의 ‘전종혁 형제’가 맡아서 힘을 더했다.

03. 나의 생명을 태워
2007년 집회때, 김용의 선교사님의 설교를 듣게 되었다.
자신이 처음 접한 성경 구절이 요한복음 3장 16절 이라면서, 이거 말고 다른 게
뭐가 더 필요하냐고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자신의 하나뿐인 아들까지 내어주셨는 데,
다른 게 뭐가 더 필요하냐는 거다. 이 말씀 하나로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 충분히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김용의 선교사님의 아들도 선교사인데, 한번은 아프리카에서 사역하고 있는
아들에게 찾아간다. 그런데, 온 갖 벌레와 더운 날씨, 도저히 사역할 수 없을 만큼 열악한 곳에서 사역하는 아들을 보며 “왜 이렇게 까지 힘든 곳에서 사역을 하니?”라고 묻는다.
아들은 이렇게 말한다. “아버지, 지난 번 생일에 아버지가 써준 편지를 잊으셨어요?
그 편지를 읽고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있었어요. “ 그 편지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 세상 끝까지 가서 주님의 복음 전하다가 하늘 복판에서 만나자..”
얼마나 울었는 지 모른다. 나 또한 새롭게 결단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 때의 감동을 악보에 옮겼다.

04. 나 주 닮기를 원하네
2001년에 싱가폴 CHC교회에서 처음 이 곡을 듣고, 노래가 너무 좋아서 많은 은혜를 받은 곡이다. 후에 내 앨범에 꼭 넣어야지라고 마음 먹었는 데, 벌써 7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함께 은혜를 나누기 원한다. 주님을 닮아가는 것. 그 것이 우리의 소망인 줄 믿는다.

05. Miracle
한스짐머가 만든 영화 “반지의 제왕 ost”에 나오는 음악처럼 웅장한 사운드가 intro에 나온다. 미라클은 서론 본론 결론이 있는 대서사시처럼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안양의 한 교회 벽에 예수님의 형체가 나타났다고.. 한 때, 전국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다. 소위 말하는 기적이 나타난 것에 대해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도대체 기적을 직접 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교회를 찾았다.
한참을 보아도, 내 안에는 어떠한 감흥도 없었다. 아무런 느낌이 오지 않았다.
허탈한 마음에 돌아오는 차 안에서 찬양을 들었다. 그런데, 내 눈에서 하염없는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찬양은 “어떤 어려움이 닥쳐올지라도 주님이 항상 너와 함께 하겠다”
라는 내용이었다. 그렇다. 눈으로 보여지는 기적도 중요하지만, 진짜 기적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그 사실”이 기적인 것이다.

06. 주 성령 내게 부으소서
성령님께 사랑을 고백하는 가사가 너무나 내 가슴을 벅차오르게 했다.
우리 안에 임하시는 성령님께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귀하신 그 분을 높이기 원한다.||01. 영원의 날개
02. LOVE KOREA       
03. 나의 생명을 태워       
04. 나 주 닮기를 원하네         
05. MIRACLE       
06. 주 성령 내게 부으소서       
07.LOVEKOREA(Unison)       
08.영원의날개(Instrument)       
09.LOVEKOREA(Instrument)       
10.나의생명을태워(Instrument)       
11.MIRACLE(Instru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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