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옥 찬송가 - 사랑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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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범 (183.♡.147.164) 댓글 4건 조회 349회 작성일 11-04-2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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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옥 ||UNIVERSAL MUSIC|| 이 시대의 가장 아름다운 리릭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가운데 한 사람인 신영옥은 1990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 데뷔한 이래<리골레토>의 질다,<람메르무어의루치아>의 타이틀 롤,<청교도>의 엘비라,<사랑의묘약>의 아디나, <돈 조반니>의 체를리나,<가면 무도회>의 오스카,<어린이와 마법>의 아니팅게일 역 등의 주요 배역을 맡으며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메트의 밀레니엄갈라, 주세페 베르디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는 시즌 오프닝 나이트, 세계 무역 센터 참사 피해자 가족을 위한 자선 갈라에 출연한 바 있으며, 메트 무대에서 활약하는 지휘자 제임스 러바인, 제임스 콘론, 넬로 산티, 에도아르도 뮬러, 플라시도 도밍고,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 라몬 바르가스, 롤란도 비야손, 레오 누치, 새뮤얼 래미 등과 함께 공연하였다.
  또한 영국의 로열 오페라 하우스 코벤트 가든에서 질다. 프랑스의 바스티유 오페라에서 질다와 오스카, 그리고 파스칼 뒤사팽의<연기의 사나이, 페렐라> 세계 초연 무대에서 여왕 역, 니스 오페라에서는 엘비라와<양치기 왕>의 아민타, 오페라 코미크에서 아디나와<몽유병의 여인>의 아미나, 쾰른 오페라에서<코지 판 투테>의 데스피나, 도이치 오퍼 베를린에서<피가로의 결혼>의 수잔나, 캐나디언 오페라 컴퍼니에서 질다와 루치아, 투린의 테아트로 레지오에서 엘비라, 카타니아의 테아트로 마씨모 벨리니에서<비안카와 페르난도>의 타이틀 롤, 칠레의 테아트로 뮤니시팔 산티아고와 스페인의 그란 테아트로 델 리세우에서<진주조개잡이>의 레일라, 브라질의 테아트로 뮤니시팔 상파울로에서 오스카, 베네수엘라의 테아트로 테레사 가레뇨와 멕시코의 팔라치오 데 벨라스 아르테스에서 루치아, 워싱턴 내셔널 오페라에서 오스카, 뉴욕 시티 오페아레서<어린이와 마법>의 나이팅게일, 볼티모어 오페라 컴퍼니에서 질다, 그리고 루치아, 라크메,<로미오와 줄리에트>의 타이틀 롤, 미네소타 오페라에서 라크메, 뉴저시 스테이트 오페라와 디트로이트 오페라 하우스,플로렌틴 오페라에서 루치아, 인디애나폴리스 오페라에서<오르페오와 에우디리체>의 아모르, 찰스턴의 스폴레토 페스티벌에서 발터 브라운펠즈의<새>미국초연무대에서 나이팅게일, 그리고 찰스턴과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동 페스티벌에서 수잔나, 몬테레이 멕시코 뮤직 페스티벌에서 아디나, 테네리페 페스티벌에서<카풀레티가와 몬테키가>의 줄리에타, 브라티슬라바 스프링 페스티벌에서<두란도트>의 류, 중국 베이징에서 처음으로 열린 오페라 페스티벌과 베트남에서 35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된 오페라에서 질다를 맡아 하노이의 프렌치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연하는 등 세계 유수 도시의 극장과 페스티벌에서 주역을 맡으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콘서트 아티스트로서도 수 많은 공연을 해온 그녀는 링컨 센터의 모스틀리 모차르트 페스티벌을 비롯하여 제임스 콘론의 지휘 아래 신시내티의 메이 페스티벌에서<카르미나 부라나>, 하이든의<로드 넬슨 미사>, 스트라빈스키의<나이팅게일>,미네소타 오케스트라와<말러 8번>,에사-페카 살로넨이 지휘하는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의 시즌 오프닝 갈라 콘서트에서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이 외에도 뉴저지 심포니와<카르미나 부라나>, 아루스 페스티벌 심포니와<청교도>,피츠버그 오라토리오 소사이어티와<삼손>,오케스트라 신포니카 시실리아나와 팔레르모, 메시나, 카타니아 순회 공연과 샤토쿠아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아리아 콘서트,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서울 에서는 호세 카레라스와 갈라 콘서트, 카네기 홀에서 콘서트, 토론토의 로이 톰슨 홀에서 리사이틀, 피츠버그 리사이틀 시리즈를 통해 섬세한 음악성을 보여주었다.
  그녀의 음반 활동으로는, 빈센초 벨리니의 오페라, E&E Media에서 발매된 벨칸토 아리아집, 성가곡집, 예술가곡을 담은,크로스오버 음반, 예당 뮤직에서 발매된<내 마음의 노래, 2009>등이 있다.

||01.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02.너 근심 걱정 말아라       
 03.예수가 거느리시니       
 04.내 평생에 가는 길       
 05.주 날개 밑 내가 평안히 쉬네       
 06.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07.예수께서 오실 때에       
 08.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09.예수 사랑하심을       
 10.저 높은 곳을 향하여       
 11.어서 돌아오오       
 12.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13.나 주님을 사랑합니다       
 14.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15.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16.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17.죄 짐 맡은 우리 구주       
 18.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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