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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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뿐하루 (211.♡.169.21) 댓글 0건 조회 1,046회 작성일 05-12-1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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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나무||IBIG Media||주님의 인도하심으로 1집 앨범을 내게 되었는데요..'하늘 문을 열어서'라는 타이틀 곡을 포함하여 모두 13곡이 담겨 있습니다. 향기로운 나무의 창작곡과 기존의 복음성가, 워십곡, 찬송가까지 다양하게 수록이 되었고, 아름다운 발라드와 편안한 포크 위주의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트랙소개 -

1번 - '하늘문을 열어서'(김보희,이권희 작사/이권희 곡)
믿지 않는 가족과 형제들, 친구들에 대한 애절한 기도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소영의 깊고 파워풀한 보컬과, 트리오의 멋진 화음이 풍성한 느낌을 주는 발라드 곡입니다.

2번 -'주를 만난 날'(원혜리 작사,곡)
주님을 알기 전에는 자신의 모습을 사랑할 수 없었지만, 주님을 만난 후 새롭게 변화되어 놀라운 기쁨으로 삶을 채워 간다는 내용입니다. 원혜리의 감미로운 보컬과 맑고 경쾌한 팝 발라드의 곡, 전주와 간주의 영롱한 기타 소리가 매력적입니다.

3번 - '내이름 아시죠'(Tommy Walker/ 천관웅 역)
하와이안 기타 느낌의 아름답고 편안한 음악으로 주님의 은혜를 다시금 되새기게 합니다.

4번 - '향기로운 나무'(이소영 작사,곡)
극동방송 대회에서 '동상'과 '인기상'을 받은 우리팀의 ''대표곡입니다. 밝고 경쾌한 보사 리듬에 여성스러운 감성이 듬뿍 담긴 서정적인 곡입니다. 주님의 동산에 나무가 되어 이세상에 주의 향기로 가득 넘치게 하겠다는 우리의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5번 - '때로는 어둔 밤이 오죠'(원혜리사,지은민곡)
암에 걸린 어느 집사님의 눈물 어린 기도의 모습을 보고 주님이 주신 시에 이미 작곡해 둔 곡을 붙였더니 마치 한 사람이 작사 작곡한 것처럼 자연스러운 노래가 된 곡입니다. 때로 우리 삶에 어둔 밤이 오지만 주님은 우리의 분명한 소망이 된다는 내용입니다.이 곡을 부를 때마다 그 분을 위한 중보의 기도가 하늘에 울려 퍼지기를 소망합니다.

6번 - '시편 18편'(시편18편/지은민곡)
우리나라 민요풍의 노래입니다. 지은민의 특색있는 음색이 국악과 잘 어울려 곡의 느낌을 깊고 편안하게 합니다. 애절한 플룻의 선율이 환란 가운데 주께 아뢰는 우리의 기도 소리를 연상시킵니다. 사망의 두려움이 몰려와도 원수에게서 건지신다는 시편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7번 - '빈들에 마른풀 같이'(찬송가172)
어쿠스틱한 재즈편곡으로 편안함과 흥겨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곡입니다. 마치 메마른 땅에 시원한 빗줄기가 쏟아지듯 절로 어깨를 흔들흔들하며 따라부르게 되는 은혜로운 곡입니다.

8번 - '아침이면'(이소영 작사,곡)
포크 느낌의 경쾌한 곡입니다. 아침마다 떠오르는 햇살처럼 오랜 친구되신 주님을 생각하면 아침마다 감사할 수 밖에 없다는 삶의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간결한 가사와 아름다운 화음 곡 전체에 흐르는 가벼운 기타 선율이 포크음악의 편안함을 물씬 느끼게 합니다.

9번 - '그대 어딜 바라보나요'(이소영 작사,곡)
부드러운 발라드 곡으로 힘겹고 외로운 사람들, 주를 알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는 이 땅의 많은 사람들에게 이제 함께 주의 길을 가자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0번 - '소원의 항구'(이소영,작사,곡/찬송가 141)
찬송가 편곡입니다. 가벼운 왈츠곡으로 작은 배를 삐걱이며 항해에 나서는 우리들의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갑작스런 광풍으로 두려워할 때 광풍 가운데 걸어오셔서 바다를 잠잠히 하시고 우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 하신다는 내용으로 부드러운 화음과 감미로운 선율이 돋보입니다.

11번 - '약한 나로 강하게'(Reuben Morgan 작사,곡/ 영동 제일교회 역)
블루스조의 기타 연주와 이소영의 깊은 보컬이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우릴 깊은 강에서 일으키시는 주님을 노래합니다.

12번 - '너 근심 걱정 와도'(작자 미상)
밴드와 함께 하는 쉽고도 흥겨운 곡입니다.

13번 - '저 장미 꽃 위에 이슬'(찬송가 499)
세 사람의 보컬이 한 사람 씩 자신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주님께 받은 이 마음의 기쁨을 알 사람이 없다는 내용의 깊고 진실한 고백을 간결한 피아노 선율에 맞추어 담백하게 표현합니다.

 
||01. 하늘문을 열어서 
02. 주를 만난 날 
03. 내 이름 아시죠
04. 향기로운 나무 
05. 눈물의 기도 
06. 시편 18편 
07. 빈들에 마른풀 같이 
08. 아침이면 
09. 그대 어딜 바라 보나요 
10. 소원의 항구 
11. 약한 나로 강하게
12. 너 근심 걱정 와도
13. 저 장미꽃 위에 이슬 
14. 하늘 문을 열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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