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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국명||레위마을||회복..

우린 너무 멀리 떠나왔습니다.

 

처음 우리를 빚으시고 그렇게 웃으셨던

그 미소로 부터 언제부터인지 어디서 부터인지 알 수는 없지만

이제 이래서는 안된다는 것은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그저 모른척하고 싶을 뿐.

 

오라 ...우리가...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수 없이 간음한 아내를 곁에 두고 긴긴 밤을 울어야 했던 호세아는

가슴으로 들었습니다. 하늘의 서러운 울부짖음을...

그리곤 몇 날을 망설이다 입술을 깨물고

갈기 갈기 찢어 버리고 싶은 아내들을 향해 외칩니다.

 

오라...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우린 멀리 떠나 왔습니다.

 
||1. 회복 
2. 푸른 감람나무 
3. 친구의 고백 
4. 담대하라 
5. 요한의 아들 시몬아
6. 주님의 눈물
7.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8. 하나님이 나를
9. 주님을 느껴봐요
10. 내가 어둠 속에서
11. 이런 믿음은 안돼
12. 주님여 이 손을
13. 사 41:10

CD2
1. 주님이 원하시면
2. 나의 아버지
3. 오늘 하루도
4. 오늘 나는
5. 주의 놀라운 사랑을
6. 부서져야 하리
7. 해같이 빛나리
8. 이 믿음 더욱 굳세라
9. 함께해요
10. 나 외롭지 않네
11. 우리 모인 이곳에
12. 내 이름 아시죠
13. 주만 바라볼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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