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Do Kyoon 상처 입은 치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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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에스더 (211.♡.166.15) 댓글 0건 조회 789회 작성일 05-05-1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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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상처입은 치유자

  상처입은 치유자란 단어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또 다른 말로 표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달려야 할 십자가에 주님이 대신 달리심으로 나를 구원하신 그 사랑을 이야기 하는 것이지요. 비단 구원의 문제 뿐만 아니라 내 일상의 생활속에서도 수 많은 크고 작은 상처들을 주님께서 대신 짊어 지시지요.  “나의 아픔을 모두 아시는 주님” 이란 고백속에는 주님이 내가 힘들고 지칠때 똑같이 나의 아픔을 경험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을 진정한 치유자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상처입은 치유자는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거룩하신 모습을 의미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또한 우리 크리스챤들이 추구해야 할 진정한 모습일수도 있습니다. 나의 이웃의 아픔을 나도 같이 공유하며 그들의 아픔에 동참 하는 것이 바로 우리 예수님의 가르침이니깐 말이죠.

 

우리 안에 진정 예수님이 계시다면 우리는 그분을 닮으려고 노력 할 것입니다. 항상 말씀과 행함이 일치 하셨던 주님처럼 우리도 모두 상처입은 치유자로써 세상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앨범 소개

 

10년간 캐나다의 생활을 통해 주님을 만났던 김도균 형제가 귀국을 하면서 새롭게 발매된 "상처입은 치유자"는 발라드 풍으로써, 그가 묵상을 통해 만든 자작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비교적 짧은 가사 안에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의도 하였고,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함께 Nashville사운드의 풍성함도 겸비되어 있는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 "상처입은 치유자"는 토론토 YM(예수전도단) DTS 교육과정 중 "내적치유"에 조준모의 "그의 생각"과 함께 묵상용으로도 쓰여졌던 찬양이다. "상처입은 치유자" 라는 단어를 단순 반복 하지만, 그 안에는 우리의 내면을 어루만지시는 나를 대신해서 상처입으신 주님의 손길이 있음을 강하게 느끼게 한다.

이 앨범은 김도균 형제 혼자만의 고백이 아닌 세상에서 상처입은 많은 영혼들이 주님의 사랑을 다시 이해 하게끔 하는 힘이 있다. 헨리 나우엔의 저서와도 동일한 제목으로써, 서적과 앨범을 같이 묵상한다면, 더욱더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을것으로 생각 된다.

||1. The Prelude
2. 그의 사랑 
3.상처입은치유자 
4.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5.나는죄많은사람 
6.하나님의눈물 
7. 아낌없이 주는 나무 
8.아버지의.. 
9. 십자가 사랑 
10.LoveSong 
11.그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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