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엽 두번째 예수이야기- 예수 보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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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일 (61.♡.185.173) 댓글 0건 조회 984회 작성일 04-12-1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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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엽||두란노뮤직||곽상엽

가수, 작곡자, 작사자, 편곡자, 연주자, 지휘자, 어린이 사역자, 그리고 학자.... 89년 서울대 음대 작곡과에 입학한 그는 한시도 그의 사역을 쉰 적이 없었다. 가수로서의 사역은 95년 한해에 머물렀지만 작곡자, 작사자, 편 곡자로서의 활동은 계속하였다. 95년에 극동방송이 주관하는 한 해의 CCM 남자가수 신인상을 수상한바 있으나 당시 그의 고민은 학업과 사역을 효과적으로 병행하는 것이었다. 그러던 중 97년 가수의 길을 사실상 포기하고 서울대 대학원에 복학하여 99년 석사 졸업 이후에는 유학과 찬양사역의 갈림길에서 결국 그는 유학의 길을 택하였다. 2000년 당시 미국으로 출국하기까지 옹기장이 선교단 7집과 포스 (소향) 1집, 김수지 프로젝트 앨범의 책임 프로듀서를 맡고 있었다. 그는 이 일을 마지막으로 CCM사역을 그만두고 학원 및 학문 사역으로 본격적인 전환을 시도하려 하였지만 미국 생활 1년 만에 그의 모든 계획과 결심은 원점으로 돌아갔다. 그는 앞으로의 사역을 놓고 성령과의 깊은 교제 가운데, 미국 유학 생활의 선택이 찬양사역과의 이별이 아닌 오히려 재회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였음을 깨달았다.

김수지 2,3집, 포스(소향)1집, 옹기장이 7집, 최인혁4집, 열매2집, 김수지 프로잭트 앨범등 지금까지 그의 손을 거친 가스펠 음반만 해도 대략 200여개에 달한다. 가요계에서도 그는 실력있는 뮤지션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94년 제6회 유재하 음악 콩쿠르에서 자작곡 <운동장>으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SM 엔터테인먼트사 (대표 이수만)와 전속 가수 및 작곡가 계약을 맺었다. H.O.T. 콘서트의 오케스트라 편곡과 지휘를 맡았다. 곽상엽은 대방교회(임병준 목사 시무)에서 7년 간 찬양대 지휘자로 사역하였으며 95년 CBS 창작 복음성가제와 89-94 년 YFC전국 청소년 복음성가대회 편곡 및 지휘를 맡은바 있다. 그는 93년 이후 지금까지 파이디온 선교회의 어린이 찬양 작곡자로 한국 어린이 교회음악에서의 대표적인 작곡자로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01. 보혈의 닻_ ANCHOR
02. 소멸하는 불_ CONSUMING FIRE
03. 십자가_ CROSS
04. 메마른 가지가_ DRY WOOD
05. 소음과 복음_ GOSPEL
06. 나사렛 예수_ JESUS
07. 파수꾼의 합창_ KEEPER
08. 보혈의 강가에서_ RIVER
09. 아들의 피안에_ SON
10. 뿌린 피_ SPRINKLED BLOOD
11. 보혈의 흔적_ TRACE
12. 거룩한 멍에_ Y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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