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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관웅||인피니스||감당할 수 있겠는가? 천관웅 [Jesus Generation]
10여년 동안 한국컨티넨탈 싱어즈에서의 지휘자 겸 싱어 / 목동 제자교회 디사이플스 찬양팀 리더 / 디아스포라 한국 워쉽 대표 / 호산나 인티그리티 내한공연 메인 코러스 / 김명식 등 국내 CCM 뮤지션들 앨범의 뮤직 디렉터/ 그리고… 그리고 전도사 천관웅… 그렇게 욕심이 많고 기대가 많은 천관웅. 그의 참 많이도 더디고 늦은 첫 솔로 앨범 [Jesus generation].
모던 워쉽 찬양 리더인 천관웅, 한국 모던 워십을 대표하는 그가 뜻밖의 앨범, 새로운 사운드와 강한 메시지를 담아낸 ccm 앨범을 들고 우리 앞에 섰다. 최고의 예배 인도자는 최고의 ccm 사역자여야한다는 평소 그의 바램과 기대 그대로 진정한 예배 인도자의 마음으로 수평적인 이야기를 정성껏 쏫아 내고 있다.
지난 한일월드컵 자랑스러운 태극 전사들이 [멀티 플레이어]로서 4강의 신화를 이루어 냈던 것처럼 교회와 성도들을 제대로 섬기기 위해 진정한 예배 인도자와 최선의 ccm 사역자로서의 역할을 고루 지닌 멀티 사역자가 되고 싶다는 것이 천관웅 그의 당찬 고백이다.
그의 첫번째 솔로 앨범 [Jesus generation]은 힘을 잃고, 자신의 가치를 잃어버린 크리스찬들을 일으켜 세우기 위한 컨셉으로 오랜기간 기획되고 만들어진 앨범이다. 앨범의 타이틀롤이자 출발점에 서있는 [Jesus generation]은 그리스도의 권세의 힘을 인식하지 못하는 연약한 크리스찬, 허울뿐인 예수세대에게 자신의 가치를 깨닫게 하고 찬된 크리스찬으로서의 목소리와 영향력을 크게 발휘하라는 권고이자 격려이다.
앨범은 ‘Jesus Generation’을 선봉으로 하여 본인의 자작곡 8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2곡, 그리고 평소 본인이 아끼던 Kathy Troccoli의 ‘ My Life Is In Your Hands’ 와 영화 “이집트 왕자2”에 삽입된 ‘요셉의 노래’를 개사한 번안곡 2곡 등 총 12곡의 트랙을 담고 있다. 앨범의 완성도를 높히고자 미국 네쉬빌의 최고 연주자들과 네쉬빌 스티링 머쉰이 만들어낸 사운드와 돈모엔등 해외 유명 뮤지션들의 앨범에 백코러스로 참여했던 가스펠 보이스들이 든든하게 지원하는 흑인 특유의 풍부한 코러스 등 감히 국내 CCM 앨범 중 최고의 사운드이자 기존 ccm의 색깔과는 사뭇 다른 코드를 보여 주고 있다.
더 많은 교회와 성도들을 만나기 위한 바램으로 음반을 기획하고 만들었다는 그의 기대처럼 부디 천관웅과 그의 첫번째 솔로앨범 [Jesus Generation]이 이땅의 교회와 성도들, 특히 청년들을 [예수 세대]로 일으켜 세우는 귀한 도구로 쓰여지기를 바란다.

새로운 사운드와 파워풀한 메시지로 무장한 [Jesus generation].
진정한 예수세대는 이미 시작되었다.
감당할 수 있겠는가? 수긍과 공감은 이제 당신의 몫이다.
||정보없음||
* 김대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9-0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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