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ways : 조정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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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두란노MUSIC||About him...
조정훈, 그는 지금 한 여인의 남편이며 한 아이의 아버지이자 교회에서는 찬양인도자로, 그리고 청소년들을 섬기는 한 교역자이다. 올해로 그의 사역은 13년째를 맞는다. 그동안 수많은 콘서트와 집회에서 게스트로 노래를 하고 많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해왔고 또한 그는 헌신 2001, 2002 등 여러 음반에 자신의 곡을 주기도 했다. 그러나 정작 자신의 이름으로 된 음반은 없었다. 그가 자신의 첫 솔로음반을 놓고 기도를 시작한 해가 96년도이다. 당시 그는 같은 찬양팀에 소속되어 있는 선배가 복음성가 경연대회를 출전한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응원차 갔다가 자신도 지원서를 내게된다. 하지만 그는 바로 이 극동방송 전국 복음성가 경연대회에서 자신의 곡으로 금상과 작곡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자신의 솔로음반을 놓고 기도를 시작하게 된다.
Love story...
그는 여전히 아침이면 일찍 일어나 제일 먼저 주님과의 만남을 가진다. 이 만남을 통해 받은 말씀이 있으면 그는 주저없이 바로 피아노 앞에 앉거나 기타를 들고 곡을 쓴다. 이렇게 매일 아침마다 쓰기 시작한 곡이 벌써 수백곡을 넘어섰다. 물론, 그 많은 곡들이 모두 불려지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는 자신의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이렇게 날마다 표현하고 있다.
What for...?
"정훈이가 음반을 내기 위해 기다린 시간은 무려 7년이었습니다. 저를 만나 다시 음반을 새롭게 준비하면서 제작을 기다린 것도 4년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4년동안 내내 음반을 만든 것은 아닙니다. 그 기간동안 어려움도 많았고 인내하고 기다려야 하는 시간도 많았습니다. 오히려 4년이라는 시간이 길지 않을 정도로 작업이 끝난 지금 이 음반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하지만 이 음반을 처음 시작할 때 가지고 있던 우리의 소망은 여전히 변함이 없습니다."<프로듀서 박재은>
솔로음반 준비를 위해 기도를 시작한지는 7년, 제작을 위해 기다린 시간은 4년이나 된다. 프로듀서를 바꾸는 일도 있었고 다 만들어놓았던 음반을 모두 버리고 새로 작업하기도 했다. 또한 음반컨셉만도 3번의 수정을 거쳤고 편곡된 음악의 데이터가 아무 이유없이 지워진 것도 2번이나 된다. 녹음만도 4번을 해야만 했다. 왠만하면 포기했을만도 싶은데 그 긴 시간을 인내하며 기다려왔다. 그에게는 소망이 있다. 꿈이 있다. 그 자신이 가진 꿈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의 인생을 통해 그에게 보여주신 소망이다. 자신의 최선의 노력 범위에서 그는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살 것이다.
About album & songs...
이 음반에 수록된 곡들은 2곡을 제외하고 모두 조정훈이 작사와 작곡을 했다. 아침 묵상 가운데 발견한 것들을 나지막이 속삭이듯 이야기하는 그의 진솔한 가사와 서정적인 선율의 진행들이 곡 가운데 잘 나타나 있다. 여기에 대중음악계에서 활동을 하던 박재은의 세련되고 각 곡에 어울리는 다양한 편곡들이 전체 음반의 분위기를 한껏 돋보이게 하고 있다. 음악 장르 또한 한 장르만을 고집하지 않고 발라드에서 알앤비, 보사노바와 락, 퓨젼 등을 넘나드는 구성으로 듣는 이들에게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하도록 한다. 그리고, 안을 열어보면 각 곡과 관련한 작곡자의 영감과 생각들이 수필로 구성되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곡의 가사를 더욱 더 공감할 수 있는 장을 열어주고 있다.
Youth missionary...
그는 지금 교회에서 찬양인도자와 중고등부 전담 사역자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그는 유달리 청소년들에게 관심이 많다. 그가 소명을 가지고 앞으로 하고자 하는 사역의 초점도 모두 청소년들에게 맞추어져 있다. 그 자신이 혹독한 방황기의 청소년 시절을 보냈기에 더 깊은 관심을 두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는 지금 향후 5년을 계획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시설을 설립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많은 청소년들이 사랑을 받지못해 방황하는 일이 없기를 그는 바라고 있다.
Summary...
Words/Music 조정훈, 박재은(만남), 서선주(영원한 사랑)
Arrangement 박재은, 홍대진(한번도), 정혜원(영원한 사랑)
Producer 박재은
Keyboards/Piano 박재은, 정혜원
Bass 박재은
Guitar 홍준호, 윤경선(사랑은), 원대운(사랑은)
Saxophone 이인관
Percussions 조재범
Programming 박재은, 홍대진(한번도)
Chorus 이승훈, 조수진, 조정훈, 박성욱, 박재은, 이재길(S.O.M), 숭실대학교 CCM과
Guest Vocal 박성욱, 박재은, 조준모, 조수진, 윤미선
Recording 장기영 at 에이레네, David's harp music studio, FOGM Studio
Mixing 장기영, 박재은 at FOGM Studio, GENEmusic Studio
Mastering 황병준 at Sound Mirror
Design/Photograph 예진디자인
기획/제작 GENEmusic Communications
배급 두란노 뮤직
조정훈
- 코람데오찬양팀 with 오정택목사 90-97년
- 1집 작곡집발표 및 콘서트 '가장 높으신 주님 가장 낮은 나' 96년
- 광주를 중심으로 콘서트 찬양집회사역 with 에이레네찬양선교단 '강필선단장' 96-2003년
- 제15회 전국극동방송복음성가경연대회 금상, 작곡상 수상 ' 지금여기' 96년
- 제7회 CBS창작복음성가제 금상작곡 '친구여 너에게-오정택목사' 96년
- 명지대복음성가경연대회 동상작곡 '언제나' 97년
- 헌신 2000 작곡수록 / '주님이 나를 위해' '항상' '주께 감사' 2000년
- 헌신 2001 작곡수록 / '부으소서' '모든 이름 위에' 2001년
- 기독타임스, 야베스인터넷TV 칼럼연재중 from 2002년
- 기현수 2집 작곡수록 / '길모퉁일 돌아서면' 2003년
- CBS 찬양의 꽃다발 고정게스트
- 1집 출시 'Always' 출시 2003년 8월
- 현 광주월산교회 찬양전도사
||1. intro
2. 사랑은
3. 언제나
4. 만남
5. 하나님과 친밀해 지는 것
6. 주님만 존귀
7. 나 춤추리
8. 나는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으리
9. 그 길(The way)
10. 한번도
11. 영원한 사랑
12. 언제나
||
* 김대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9-06 12:20)
조정훈, 그는 지금 한 여인의 남편이며 한 아이의 아버지이자 교회에서는 찬양인도자로, 그리고 청소년들을 섬기는 한 교역자이다. 올해로 그의 사역은 13년째를 맞는다. 그동안 수많은 콘서트와 집회에서 게스트로 노래를 하고 많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해왔고 또한 그는 헌신 2001, 2002 등 여러 음반에 자신의 곡을 주기도 했다. 그러나 정작 자신의 이름으로 된 음반은 없었다. 그가 자신의 첫 솔로음반을 놓고 기도를 시작한 해가 96년도이다. 당시 그는 같은 찬양팀에 소속되어 있는 선배가 복음성가 경연대회를 출전한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응원차 갔다가 자신도 지원서를 내게된다. 하지만 그는 바로 이 극동방송 전국 복음성가 경연대회에서 자신의 곡으로 금상과 작곡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자신의 솔로음반을 놓고 기도를 시작하게 된다.
Love story...
그는 여전히 아침이면 일찍 일어나 제일 먼저 주님과의 만남을 가진다. 이 만남을 통해 받은 말씀이 있으면 그는 주저없이 바로 피아노 앞에 앉거나 기타를 들고 곡을 쓴다. 이렇게 매일 아침마다 쓰기 시작한 곡이 벌써 수백곡을 넘어섰다. 물론, 그 많은 곡들이 모두 불려지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는 자신의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이렇게 날마다 표현하고 있다.
What for...?
"정훈이가 음반을 내기 위해 기다린 시간은 무려 7년이었습니다. 저를 만나 다시 음반을 새롭게 준비하면서 제작을 기다린 것도 4년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4년동안 내내 음반을 만든 것은 아닙니다. 그 기간동안 어려움도 많았고 인내하고 기다려야 하는 시간도 많았습니다. 오히려 4년이라는 시간이 길지 않을 정도로 작업이 끝난 지금 이 음반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하지만 이 음반을 처음 시작할 때 가지고 있던 우리의 소망은 여전히 변함이 없습니다."<프로듀서 박재은>
솔로음반 준비를 위해 기도를 시작한지는 7년, 제작을 위해 기다린 시간은 4년이나 된다. 프로듀서를 바꾸는 일도 있었고 다 만들어놓았던 음반을 모두 버리고 새로 작업하기도 했다. 또한 음반컨셉만도 3번의 수정을 거쳤고 편곡된 음악의 데이터가 아무 이유없이 지워진 것도 2번이나 된다. 녹음만도 4번을 해야만 했다. 왠만하면 포기했을만도 싶은데 그 긴 시간을 인내하며 기다려왔다. 그에게는 소망이 있다. 꿈이 있다. 그 자신이 가진 꿈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의 인생을 통해 그에게 보여주신 소망이다. 자신의 최선의 노력 범위에서 그는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살 것이다.
About album & songs...
이 음반에 수록된 곡들은 2곡을 제외하고 모두 조정훈이 작사와 작곡을 했다. 아침 묵상 가운데 발견한 것들을 나지막이 속삭이듯 이야기하는 그의 진솔한 가사와 서정적인 선율의 진행들이 곡 가운데 잘 나타나 있다. 여기에 대중음악계에서 활동을 하던 박재은의 세련되고 각 곡에 어울리는 다양한 편곡들이 전체 음반의 분위기를 한껏 돋보이게 하고 있다. 음악 장르 또한 한 장르만을 고집하지 않고 발라드에서 알앤비, 보사노바와 락, 퓨젼 등을 넘나드는 구성으로 듣는 이들에게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하도록 한다. 그리고, 안을 열어보면 각 곡과 관련한 작곡자의 영감과 생각들이 수필로 구성되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곡의 가사를 더욱 더 공감할 수 있는 장을 열어주고 있다.
Youth missionary...
그는 지금 교회에서 찬양인도자와 중고등부 전담 사역자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그는 유달리 청소년들에게 관심이 많다. 그가 소명을 가지고 앞으로 하고자 하는 사역의 초점도 모두 청소년들에게 맞추어져 있다. 그 자신이 혹독한 방황기의 청소년 시절을 보냈기에 더 깊은 관심을 두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는 지금 향후 5년을 계획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시설을 설립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많은 청소년들이 사랑을 받지못해 방황하는 일이 없기를 그는 바라고 있다.
Summary...
Words/Music 조정훈, 박재은(만남), 서선주(영원한 사랑)
Arrangement 박재은, 홍대진(한번도), 정혜원(영원한 사랑)
Producer 박재은
Keyboards/Piano 박재은, 정혜원
Bass 박재은
Guitar 홍준호, 윤경선(사랑은), 원대운(사랑은)
Saxophone 이인관
Percussions 조재범
Programming 박재은, 홍대진(한번도)
Chorus 이승훈, 조수진, 조정훈, 박성욱, 박재은, 이재길(S.O.M), 숭실대학교 CCM과
Guest Vocal 박성욱, 박재은, 조준모, 조수진, 윤미선
Recording 장기영 at 에이레네, David's harp music studio, FOGM Studio
Mixing 장기영, 박재은 at FOGM Studio, GENEmusic Studio
Mastering 황병준 at Sound Mirror
Design/Photograph 예진디자인
기획/제작 GENEmusic Communications
배급 두란노 뮤직
조정훈
- 코람데오찬양팀 with 오정택목사 90-97년
- 1집 작곡집발표 및 콘서트 '가장 높으신 주님 가장 낮은 나' 96년
- 광주를 중심으로 콘서트 찬양집회사역 with 에이레네찬양선교단 '강필선단장' 96-2003년
- 제15회 전국극동방송복음성가경연대회 금상, 작곡상 수상 ' 지금여기' 96년
- 제7회 CBS창작복음성가제 금상작곡 '친구여 너에게-오정택목사' 96년
- 명지대복음성가경연대회 동상작곡 '언제나' 97년
- 헌신 2000 작곡수록 / '주님이 나를 위해' '항상' '주께 감사' 2000년
- 헌신 2001 작곡수록 / '부으소서' '모든 이름 위에' 2001년
- 기독타임스, 야베스인터넷TV 칼럼연재중 from 2002년
- 기현수 2집 작곡수록 / '길모퉁일 돌아서면' 2003년
- CBS 찬양의 꽃다발 고정게스트
- 1집 출시 'Always' 출시 2003년 8월
- 현 광주월산교회 찬양전도사
||1. intro
2. 사랑은
3. 언제나
4. 만남
5. 하나님과 친밀해 지는 것
6. 주님만 존귀
7. 나 춤추리
8. 나는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으리
9. 그 길(The way)
10. 한번도
11. 영원한 사랑
12. 언제나
||
* 김대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9-0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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