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N’s 5th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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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멘||Bee Company||“9년을 함께 해온 멋진 4남자 AMEN의 5번째 정규앨범”
1995년 결성되어 무려 9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맴버 교체없이 같은곳을
향해 달려온 멋진 네남자 에이멘의 2003년 5섯번째 앨범.
2001년 4집 이후 2년간 준비한 이번 앨범은 “소년 다윗”, “난 자랑스런 크리스천”, “새힘을 얻으리니” 등을 통해 독특한 자신들의 색깔을 보여주었던 그들이 이전까지의 앨범과는 차별화된 부드럽고 성숙한 모습으로 다가왔다.
[CREDIT]
Executive Produced by (주)비컴퍼니 , A-MEN
Producer 김지형
Album Director 태금섭
Vocal Director 신영수
Song Arrange 김지형 , 박성준, 신영수
String Arrange 김지형
Chorus Love, B2E, 신영수
Drum 신석철, 강수호
Percussion 박영용
E.bass 신현권, 서영도
Guitars 함춘호, 홍준호
String 한혜원,황미령,김민주,김혜은,엄세희,최성희
Keyboard, Piano 김지형,박용준
Recording Engineer 신영수,강춘규,이재명,신찬수
Digital Engineer 신찬수
Assistant Engineer 조민정
Mixing Engineer 윤정오, 박 혁
Mastering Engineer 김인아
Recorded & Mixed at Aco studio
Mastered at Aco studio
*9년간의 음악적 역량이 모두 함축되어 있는 남성4인조 AMEN의 5집 정규앨범
*앨범전체에 흐르는 잔잔한 folk style의 음악과 남성 4중창이 들려주는 따스하면서도 느낌이 있는 voice가 잘 어우러지는 앨범
*앨범전체의 절반이상의 곡을 맴버들이 직접 작사/곡 함으로써 그 완성도를 높이는 앨범
*새로운 느낌으로 재편곡된 “새 힘을 얻으리니”, “I WILL BE HERE”, “You’ve got a friend”
*꿈이있는자유, 시와그림, 예수원 가는길 등 주옥 같은 명반들의 프로듀서 김지형
*“새벽이슬 같은”, “영적전쟁”, “그날에” 등을 작곡한 한국적 워십의 선구자 이천
*CCM계와 가요계를 넘나들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프로듀서 겸 작곡가 곽상엽
*신세대 CCM 밴드, 문화적 리더 알레듀오의 윤원효 참여
국내외를 막론하고, 9년이라는 기간동안 맴버간의 교체없이 그들의 음악을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더욱이 국내CCM 시장에서는 이러한 일을 찾아보기는 더더욱 어려운일이다. 오랜시간을 함께 한곳을 향해온 네남자 에이멘의 모습과 열정은 우리들에게 귀한 삶의 본보기가 되지 않을까 ..
A-MEN..
5번째 앨범은 4집에 이어 2년만에 출반하게 된 이번 앨범은 A-MEN과 가장 잘 맞는, 그러나 이제 까지 가장 생소한 앨범이 아닌가 싶다. 4집까지의 전 앨범들은 co-producer가 있었지만 세세한 음악적 내용은 전부 본인들이 선택하고 만들어 왔기에 A-MEN만의 color가 분명한 앨범들 이었다.
하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꿈이있는 자유”와“옹기장이 워쉽”의 PD로 유명한 “김지형”씨가 모든 것을 담당하여 만들어 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연주에는 기타에 함춘호, 베이스 신현권, 드럼 신석철, 건반에 박용준 등 그 이름만으로도 앨범의 가치를 가늠할 수 있는 뮤지션들이 함께 했다. 그래서인지 앨범전체에 흐르는 잔잔한 folk style의 음악과 남성 4중창이 들려주는 따스하면서도 느낌이 있는 voice가 잘 어우러지는 앨범이다.
이전 앨범들과 콘서트, 사역현장을 통해서 A-MEN은 강한 메시지와 음악을 주된 모습으로 보여주었다. 그러한 모습들과 비교했을 때 이번 앨범은 너무 큰 변화가 아닌가 싶을 정도이다. 하지만 그런 우려도 몇 곡의 빠른 beat의 곡들을 접하게 되면 말끔히 씻어진다. 특히 다시 remake된 “I'LL BE HERE"나 유명한 POP음악인 "YOU'VE GOT A FRIEND" 은 언제 들어도 folk style의 편안함에 빠져 들 수 있는 곡들이다. 반면 알레듀오 윤원효의 “Paradise"나 이천 씨의 곡인 “예수” 같은 곡은 여전히 강한 그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앨범의 그들의 화두는 “THANK YOU"이다.
물론 앨범에 동명의 곡이 있기는 하지만 그것만으로 말하기는 부족한 것 같다. 정작 앨범 전반에 흐르는 내용은 “예수”다. 하긴 CCM에서 그분의 이야기를 빼면 뭐가 남겠는가?
하지만 이들의 이야기는 모든 삶의 감사에 “예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결국 이들의 감사의 결론은 바로 “예수”인 것이다. 8년이란 시간 속에서 이들이 다시 한번 발견한 것은 돌아온 시간도 이제 가야할 시간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셔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앨범의 타이틀인 “같은곳을향해”라는 곡에는 삶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미래의 영원한 감사의 원천은 “예수”뿐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그래서 이 앨범 전체를 가만히 감상해 보면, 내 아버지이신, 친구이신, 치유자이신, 사랑의 연인이신, 예수가 내 안에 감사함으로 고백 되어진다.
이번에도 각 사람의 곡과 rap making이 들어가 있다. “에이멘의 축복송”에 이은 김성호의 “소중한 사람” 또 rap making의 정기세와 강중현 의 곡인 “pray for you"와 늘 주를 향한 당당함이 묻어있는 조시영의 “거룩하신 주님의”가 더욱 에이멘의 앨범임을 각인 시켜준다.
차분하지만 강한.. A-MEN과 가장 잘 맞는, 그러나 이제 까지 가장 생소한 앨범..
8년의 시간속에 5번째 이들에게 허락하신 앨범, 한 마디로 GOOD~!!이다.
||정보없음||
* 김대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9-06 12:18)
1995년 결성되어 무려 9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맴버 교체없이 같은곳을
향해 달려온 멋진 네남자 에이멘의 2003년 5섯번째 앨범.
2001년 4집 이후 2년간 준비한 이번 앨범은 “소년 다윗”, “난 자랑스런 크리스천”, “새힘을 얻으리니” 등을 통해 독특한 자신들의 색깔을 보여주었던 그들이 이전까지의 앨범과는 차별화된 부드럽고 성숙한 모습으로 다가왔다.
[CREDIT]
Executive Produced by (주)비컴퍼니 , A-MEN
Producer 김지형
Album Director 태금섭
Vocal Director 신영수
Song Arrange 김지형 , 박성준, 신영수
String Arrange 김지형
Chorus Love, B2E, 신영수
Drum 신석철, 강수호
Percussion 박영용
E.bass 신현권, 서영도
Guitars 함춘호, 홍준호
String 한혜원,황미령,김민주,김혜은,엄세희,최성희
Keyboard, Piano 김지형,박용준
Recording Engineer 신영수,강춘규,이재명,신찬수
Digital Engineer 신찬수
Assistant Engineer 조민정
Mixing Engineer 윤정오, 박 혁
Mastering Engineer 김인아
Recorded & Mixed at Aco studio
Mastered at Aco studio
*9년간의 음악적 역량이 모두 함축되어 있는 남성4인조 AMEN의 5집 정규앨범
*앨범전체에 흐르는 잔잔한 folk style의 음악과 남성 4중창이 들려주는 따스하면서도 느낌이 있는 voice가 잘 어우러지는 앨범
*앨범전체의 절반이상의 곡을 맴버들이 직접 작사/곡 함으로써 그 완성도를 높이는 앨범
*새로운 느낌으로 재편곡된 “새 힘을 얻으리니”, “I WILL BE HERE”, “You’ve got a friend”
*꿈이있는자유, 시와그림, 예수원 가는길 등 주옥 같은 명반들의 프로듀서 김지형
*“새벽이슬 같은”, “영적전쟁”, “그날에” 등을 작곡한 한국적 워십의 선구자 이천
*CCM계와 가요계를 넘나들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프로듀서 겸 작곡가 곽상엽
*신세대 CCM 밴드, 문화적 리더 알레듀오의 윤원효 참여
국내외를 막론하고, 9년이라는 기간동안 맴버간의 교체없이 그들의 음악을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더욱이 국내CCM 시장에서는 이러한 일을 찾아보기는 더더욱 어려운일이다. 오랜시간을 함께 한곳을 향해온 네남자 에이멘의 모습과 열정은 우리들에게 귀한 삶의 본보기가 되지 않을까 ..
A-MEN..
5번째 앨범은 4집에 이어 2년만에 출반하게 된 이번 앨범은 A-MEN과 가장 잘 맞는, 그러나 이제 까지 가장 생소한 앨범이 아닌가 싶다. 4집까지의 전 앨범들은 co-producer가 있었지만 세세한 음악적 내용은 전부 본인들이 선택하고 만들어 왔기에 A-MEN만의 color가 분명한 앨범들 이었다.
하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꿈이있는 자유”와“옹기장이 워쉽”의 PD로 유명한 “김지형”씨가 모든 것을 담당하여 만들어 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연주에는 기타에 함춘호, 베이스 신현권, 드럼 신석철, 건반에 박용준 등 그 이름만으로도 앨범의 가치를 가늠할 수 있는 뮤지션들이 함께 했다. 그래서인지 앨범전체에 흐르는 잔잔한 folk style의 음악과 남성 4중창이 들려주는 따스하면서도 느낌이 있는 voice가 잘 어우러지는 앨범이다.
이전 앨범들과 콘서트, 사역현장을 통해서 A-MEN은 강한 메시지와 음악을 주된 모습으로 보여주었다. 그러한 모습들과 비교했을 때 이번 앨범은 너무 큰 변화가 아닌가 싶을 정도이다. 하지만 그런 우려도 몇 곡의 빠른 beat의 곡들을 접하게 되면 말끔히 씻어진다. 특히 다시 remake된 “I'LL BE HERE"나 유명한 POP음악인 "YOU'VE GOT A FRIEND" 은 언제 들어도 folk style의 편안함에 빠져 들 수 있는 곡들이다. 반면 알레듀오 윤원효의 “Paradise"나 이천 씨의 곡인 “예수” 같은 곡은 여전히 강한 그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앨범의 그들의 화두는 “THANK YOU"이다.
물론 앨범에 동명의 곡이 있기는 하지만 그것만으로 말하기는 부족한 것 같다. 정작 앨범 전반에 흐르는 내용은 “예수”다. 하긴 CCM에서 그분의 이야기를 빼면 뭐가 남겠는가?
하지만 이들의 이야기는 모든 삶의 감사에 “예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결국 이들의 감사의 결론은 바로 “예수”인 것이다. 8년이란 시간 속에서 이들이 다시 한번 발견한 것은 돌아온 시간도 이제 가야할 시간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셔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앨범의 타이틀인 “같은곳을향해”라는 곡에는 삶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미래의 영원한 감사의 원천은 “예수”뿐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그래서 이 앨범 전체를 가만히 감상해 보면, 내 아버지이신, 친구이신, 치유자이신, 사랑의 연인이신, 예수가 내 안에 감사함으로 고백 되어진다.
이번에도 각 사람의 곡과 rap making이 들어가 있다. “에이멘의 축복송”에 이은 김성호의 “소중한 사람” 또 rap making의 정기세와 강중현 의 곡인 “pray for you"와 늘 주를 향한 당당함이 묻어있는 조시영의 “거룩하신 주님의”가 더욱 에이멘의 앨범임을 각인 시켜준다.
차분하지만 강한.. A-MEN과 가장 잘 맞는, 그러나 이제 까지 가장 생소한 앨범..
8년의 시간속에 5번째 이들에게 허락하신 앨범, 한 마디로 GOOD~!!이다.
||정보없음||
* 김대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9-0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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