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다미의 첫번째 이야기 -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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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다미||WOWCCM||Dami, 다재다능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타진하다
꿈을 잃은 세대를 향해 외치는 소리 [Dream]
호주에서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이자 재즈보컬리스트 다미의 첫 번째 앨범!
호주 퀸즈랜드 콘서바토리움에서 다진 탄탄한 기본기와 호주 코스타 및 5인조 혼성그룹 <Five in One> 활동으로 다진 다양한 경험-
Dami만의 독특한 감성과 음악스타일!
재즈와 팝, 보사노바 및 발라드로 이어지는 폭넓은 음악 세계-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Dami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앨범
X세대, N세대, D세대라는 단어가 있다. 이는 그 세대의 특성을 가리키는 말로 사회적 흐름과 문화적 특징을 포괄한다. 이 단어들은 진보적이고 역동적인 세대들의 세태를 대변하고 있다. 그런데 2011년 7월을 살아가고 있는 세대는 역사상 최고로 절망적인 수식어로 표현되고 있다. ‘3포 세대’가 그것이다. 취업과 결혼, 출산을 포기한 세대. 무한경쟁시대에서 승자로 살아남기 위해 점수화 된 숫자로 자신을 대변해야만 하는 세대. 반값등록금 투쟁을 하기 위해 다시 거리로 뛰어나온 세대-. 이들에게 사회는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위로의 말을 전한다. 사춘기처럼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 말한다. 청춘이기에 아파도 된다, 라고 말한다.
그러나 주님의 세계는 다르다. 각 사람에게 독특한 달란트를 주었으니 그것을 개발하라고 하신다. 만일 형제가 헐벗고 굶주렸다면 평안히 가라 하지 말고 먹이고 입히라고 하신다. 너의 착한 행실을 보고 너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알게 하라고 하신다. 세상의 것이 아닌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하신다. 무한경쟁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네의 삶과는 정반대의 삶을 주문하신다. 각 개인에게 주신 독특한 사명을 이루어 가는 삶을 살라고 하신다. 주님의 세계와 세상의 간극은 점점 더 깊어져만 간다.
Dami의 노래 주제는 바로 이것이다. 꿈을 잃은 세대를 향해 현실을 딛고 일어날 것을 촉구한다. 그들을 위해 기도를 시작하자고 주문한다. 꿈이 좌절된 청춘의 아픔을 보듬는다. 그렇다고 원래부터 아플 수밖에 없는 운명이 청춘이라고 위로하지 않는다. 부르심의 소명을 기억해 냄으로 현실의 아픔을 믿음으로 이겨내라 조언한다. 우리는 평범하게 무한경쟁시대에 파묻혀 살아갈 존재가 아니라고 고발한다.
할 일이 너무 많다/주님의 세계에 할 일이 너무 많다/이제 더 이상 쓰러져 있지 마라 어서 힘을 내 기도하라/성도들에게 기도를 부탁해라/그리고 너는 선포하라 선포하라 오늘부터 회복이다/나는 이제부터 시작이다/과거 일은 괜찮아 괜찮아 우리 다시 한번
- ‘오늘부터’ 일부-
그 분을 알면 알수록/평범하게 살고 싶지가 않아/세상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너무 많아
지켜만 보고 있을 순 없어/세상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너무 많아
- ‘Dream' 일부 -
원래부터 의기소침한 존재가 아니라고 본질을 꼬집는다. 기도하면 현실을 딛고 일어설 수 있다고 격려한다.
배짱 있는 말투/수줍은 네 미소/장난 가득한 네 몸짓/주체 못 할 너의 재능/Little John, Little John
쓰라린 현실/짓밟힌 꿈들/눈동자 뒤의 눈물/Little John, Little John
어린 나이에 벌써부터 느꼈던 거니/이 세상은 갖지 못한 자들에게/친절하지 못하다는 걸
누가 널 도울 수 있니/누가 널 안아 주겠니/너의 인생이 너무 소중하단 말/ 누가 전해줘야 하는데/Little John
태양을 닮은 너의 미소가/세상에 오염되지 않기를/이제 가만히 있진 않을게/
너를 만난 건 운명이야/다 기도로 시작하자
-‘Little John’ 전문-
행동의 변화를 촉구하는 이와 같은 가사는 감미로운 팝과 발라드, 재즈로 포장되어 있다. 사람의 감정을 흥분시켜 충동적인 행동 변화를 일으키는 투쟁가가 아니다. 부드럽게 감정을 매만진다. 그 부드럽게 매만져진 감정에 예수 그리스도를 살포시 포개어 놓는다. 그래서인지 Dami의 <Dream>의 모든 곡을 듣고 난 후에는 훈훈해진 가슴의 온도를 느낄 수 있다. 그렇게 데워진 가슴은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선사한다. 그 여유는 사느라 잊었던 ‘꿈’을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마련해 준다. 많은 것들을 포기하며 살아가는 내 이웃에게, 내 아이에게, 내 자신에게 마음의 근력을 되찾게 해주고 싶은가. 기도하라. 그리고 거칠어진 그들의 가슴에 감정의 폭을 넓혀 줄 Dami의 음성을 선물해 보라. Dami의 따뜻한 외침에 반응하는 마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글_ 오현정(ohsee555@naver.com) ||01. 오늘부터
02. Dream
03. Moon
04. Though I Am Weak
05. Little John
06. Song to You
07. 바다건너
08. I Run For You
09. 값없이 주신 사랑
10. Dream(English Version)
11. Little John(English Version)||
꿈을 잃은 세대를 향해 외치는 소리 [Dream]
호주에서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이자 재즈보컬리스트 다미의 첫 번째 앨범!
호주 퀸즈랜드 콘서바토리움에서 다진 탄탄한 기본기와 호주 코스타 및 5인조 혼성그룹 <Five in One> 활동으로 다진 다양한 경험-
Dami만의 독특한 감성과 음악스타일!
재즈와 팝, 보사노바 및 발라드로 이어지는 폭넓은 음악 세계-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Dami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앨범
X세대, N세대, D세대라는 단어가 있다. 이는 그 세대의 특성을 가리키는 말로 사회적 흐름과 문화적 특징을 포괄한다. 이 단어들은 진보적이고 역동적인 세대들의 세태를 대변하고 있다. 그런데 2011년 7월을 살아가고 있는 세대는 역사상 최고로 절망적인 수식어로 표현되고 있다. ‘3포 세대’가 그것이다. 취업과 결혼, 출산을 포기한 세대. 무한경쟁시대에서 승자로 살아남기 위해 점수화 된 숫자로 자신을 대변해야만 하는 세대. 반값등록금 투쟁을 하기 위해 다시 거리로 뛰어나온 세대-. 이들에게 사회는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위로의 말을 전한다. 사춘기처럼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 말한다. 청춘이기에 아파도 된다, 라고 말한다.
그러나 주님의 세계는 다르다. 각 사람에게 독특한 달란트를 주었으니 그것을 개발하라고 하신다. 만일 형제가 헐벗고 굶주렸다면 평안히 가라 하지 말고 먹이고 입히라고 하신다. 너의 착한 행실을 보고 너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알게 하라고 하신다. 세상의 것이 아닌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하신다. 무한경쟁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네의 삶과는 정반대의 삶을 주문하신다. 각 개인에게 주신 독특한 사명을 이루어 가는 삶을 살라고 하신다. 주님의 세계와 세상의 간극은 점점 더 깊어져만 간다.
Dami의 노래 주제는 바로 이것이다. 꿈을 잃은 세대를 향해 현실을 딛고 일어날 것을 촉구한다. 그들을 위해 기도를 시작하자고 주문한다. 꿈이 좌절된 청춘의 아픔을 보듬는다. 그렇다고 원래부터 아플 수밖에 없는 운명이 청춘이라고 위로하지 않는다. 부르심의 소명을 기억해 냄으로 현실의 아픔을 믿음으로 이겨내라 조언한다. 우리는 평범하게 무한경쟁시대에 파묻혀 살아갈 존재가 아니라고 고발한다.
할 일이 너무 많다/주님의 세계에 할 일이 너무 많다/이제 더 이상 쓰러져 있지 마라 어서 힘을 내 기도하라/성도들에게 기도를 부탁해라/그리고 너는 선포하라 선포하라 오늘부터 회복이다/나는 이제부터 시작이다/과거 일은 괜찮아 괜찮아 우리 다시 한번
- ‘오늘부터’ 일부-
그 분을 알면 알수록/평범하게 살고 싶지가 않아/세상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너무 많아
지켜만 보고 있을 순 없어/세상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너무 많아
- ‘Dream' 일부 -
원래부터 의기소침한 존재가 아니라고 본질을 꼬집는다. 기도하면 현실을 딛고 일어설 수 있다고 격려한다.
배짱 있는 말투/수줍은 네 미소/장난 가득한 네 몸짓/주체 못 할 너의 재능/Little John, Little John
쓰라린 현실/짓밟힌 꿈들/눈동자 뒤의 눈물/Little John, Little John
어린 나이에 벌써부터 느꼈던 거니/이 세상은 갖지 못한 자들에게/친절하지 못하다는 걸
누가 널 도울 수 있니/누가 널 안아 주겠니/너의 인생이 너무 소중하단 말/ 누가 전해줘야 하는데/Little John
태양을 닮은 너의 미소가/세상에 오염되지 않기를/이제 가만히 있진 않을게/
너를 만난 건 운명이야/다 기도로 시작하자
-‘Little John’ 전문-
행동의 변화를 촉구하는 이와 같은 가사는 감미로운 팝과 발라드, 재즈로 포장되어 있다. 사람의 감정을 흥분시켜 충동적인 행동 변화를 일으키는 투쟁가가 아니다. 부드럽게 감정을 매만진다. 그 부드럽게 매만져진 감정에 예수 그리스도를 살포시 포개어 놓는다. 그래서인지 Dami의 <Dream>의 모든 곡을 듣고 난 후에는 훈훈해진 가슴의 온도를 느낄 수 있다. 그렇게 데워진 가슴은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선사한다. 그 여유는 사느라 잊었던 ‘꿈’을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마련해 준다. 많은 것들을 포기하며 살아가는 내 이웃에게, 내 아이에게, 내 자신에게 마음의 근력을 되찾게 해주고 싶은가. 기도하라. 그리고 거칠어진 그들의 가슴에 감정의 폭을 넓혀 줄 Dami의 음성을 선물해 보라. Dami의 따뜻한 외침에 반응하는 마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글_ 오현정(ohsee555@naver.com) ||01. 오늘부터
02. Dream
03. Moon
04. Though I Am Weak
05. Little John
06. Song to You
07. 바다건너
08. I Run For You
09. 값없이 주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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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Little John(English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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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지님의 댓글
권민지 아이피 (27.♡.41.124) 작성일
사랑하는 다미언니!!!
최고~~~
권지혜님의 댓글
권지혜 아이피 (27.♡.41.124) 작성일
언니! 너무 너무 좋아요!!!
알~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