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하지 않게 기.냥 [후기]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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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쉴만한 물가 댓글 5건 조회 732회 작성일 06-10-13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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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솔직히 후기를 쓸 자격(?)이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미국까지는 아직 사랑의 편지가 배달되지 않는터라 '지난와글보기'에 들어가서 다운로드해 읽어 보는 열의를 보인고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몇백자 적어 보려 합니다...ㅎㅎ

일단 저의 첫 느낌은 아껴두고 아껴둔 그 소중한 무언가를 맨 마지막에 꺼내보는 설레임과 기쁨이 있었습니다.

왜 제일 아끼는 건, 제일루다 맛있거나, 소중한 그 누구, 무엇인가는 꼬오~꼭~! 숨겨두었다가 늘 나중에 보게되고 먹게되고 또 만나게 되잖아요...

한줄한줄...  마우스를 내려갈 때마다 다음엔 어떤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짧은 순간이었지만 기다려지고 기다려졌습니다~^^

먼저 위정원님의 소개의 글로 시작이 되어졌는데요, 참, 공감이 가는 또 첨부터 마음이 열어지는 따뜻하고 진솔한 이야기였습니다. 또 위트가 묻어나는 글이였어요~!
처음 시작부터 저의 마음을 확~! 잡았다고나 해야 할까요~ 참 좋은 소재였던 것 같아요.

단신...의 글도 너무 새롭고 재미있었어요~^^ 뭐랄까, 가볍지 않으면서도 꽉차고 실속있는 또 재미와 센스가 두루두루 버무려져 있는 상큼한 봄나물 같았다고나 해야 할까요..^^;;

그리고 김대일국장님...^^
참 솔직한 모습이 좋았습니다. 그 글안에서 국장님의 때묻지 않은 주님을 향한 순수함과 열정을 느낄수가 있었구요~ 안타까운 생각보단 주님의 도구를 쓰시려는 주님의 연단의 시작이 곧 국장님을 강하게 만드신다는 감사가 있었습니다.


아... 감동예화... 제가 개인적으로 감동있는 글들을 너무나도 좋아하는데 그 뱀에 물려 죽을뻔한 선교사님을 위해 희생했던 그 노예의 어머니의 글에 저... 울먹울먹~ㅠ.ㅜ 울었슴다...
짧은 글이였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글이었어요.


그리고 사연들... 솔직히 제 사연은 없을까..ㅋㅋ^^;; 찾아보고 있는 저를 발견하였죠.
허나 그 많은 사연들 가운데 없었습니다..._,,_;;
헌데 다시 올라온 글들을 읽으면서 왜 이런 글들이 올라왔는지..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 글들인지 깨닫고 감사하며 격려 받을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같은 이야기였는데도 와글에선 더 빛나는 보석처럼 아름답게 올라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다 호명할 순 없지만...^^ㅣ 너무들 수고 많으셨다는 걸... 저희 모두가 느낄수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주님은 더욱 더 기뻐하시며 여러분 모두의 열심과 정성을 헛되게 하지 않으시며 값지게 채워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엉말~~ 감사합니다~!^^

와우가 있어, 또 와글이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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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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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만한 물가님의 댓글

쉴만한 물가 작성일

  앗, 단신 중에 단신~!!! 다비드님께서 백충선이라는 이름을 소유하신 전도사님!! 전도사님이라는 사실에~!!! 꺄약~ 저 넘어갔습니다~^^} 신세대 최대파워 울트라전도사님...^^; 너무 오버했나요..ㅜ.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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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L님의 댓글

KOOL 작성일

  하하하... 미국까지 보내드릴 수 있도록 조만간에 방법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너무나 죄송합니다. 이렇게 온라인을 통해서 잘 읽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쉴만한물가님이 보여주신 와우에 대한 관심 늘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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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마니님의 댓글

밥마니 작성일

  미국.....어메리카......아메리카인가?ㅎㅎㅎ
거기는....음.......음.........당분간은......인터넷으로......
이메일로 보내드리는 건 어떨까요??
아니....그냥 제 생각은 그렇다고요~~~~~(소심소심)
나를 거기로 보내주시면 내가 직접 갖다 드리는 방법도 있고요~
쿨전도사님~~어케 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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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님의 댓글

David 작성일

  [후]후후  [기]특한것~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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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물님의 댓글

쉴물 작성일

  [후]후이얏~<이단옆차기기합소리> 다비드님~! 퍼퍽퍽퍽~!!!
[기]가막혀~ 흥''

ㅎㅎㅎ^^;;; 이렇게 싸우다 정들겠어요...^^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