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사이트맵

인기검색어 : ccm 마음 오은 후원  

 

 

 

 

 

 

 

열방 방송안내

열방 게시판
방송 다시듣기

 

열방 게시판

  HOME > 열방을향하여 > 게시판


미 "작년 4월보다 고강도 공격, 시리아 정부 직접 겨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열방소식 댓글 0건 조회 165회 작성일 18-04-14 13:50

본문

매티스 브리핑 "미래공격은 화학무기 사용 여하에 달려"
지난 12일(현지시간) 열린 미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왼쪽)과 조지프 던퍼드 합참의장. [EPA=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13일(현지시간)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에 대한 미국과 영국, 프랑스의 보복 공습은 지난해 4월 공습 당시보다 훨씬 고강도로 펼쳐졌다고 밝혔다.

매티스 장관은 이날 밤 10시(한국시간 14일 오전 11시) 조지프 던퍼드 합참의장과 함께 브리핑을 열어 "바샤르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민간인에 대한 화학무기 공격의 배후라는 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공습은 종료됐고, 추가 공격 계획은 없다"며 "미래의 공격은 아사드가 화학무기를 사용 여하에 달려있다"고 경고했다.

매티스 장관은 또 시리아 보복 공격 과정에서 미군과 동맹군의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던퍼드 합참의장은 "시리아 정부를 직접 겨냥했으며, 첫 타깃은 시리아 (화학무기) 연구시설"이라고 말했다.

미국이 지난해 4월 아사드 정권의 사린가스 공격에 대한 보복 공격 당시에는 토마호크 미사일로 시리아 공군기지를 공격했었다.

던퍼드 의장은 시리아 공습 과정에서 러시아 측 사상자를 최소화하는데도 신경을 썼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긴급 회견을 열어 시리아에 대해 영국, 프랑스와 합동으로 공습하도록 명령했다고 밝혔다.

그는 시리아의 자국민에 대한 화학무기 사용을 "짐승의 범죄"라고 규탄하며, 미국과 동맹국의 보복 공격에 대해 "정당한 권한"이라고 강조했다.

k0279@yna.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0건 2 페이지
열방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5 열방소식 182 04-14
114 열방소식 145 04-14
열람중 열방소식 166 04-14
112 열방소식 157 04-13
111 NRL 257 01-01
110 열방소식 522 12-26
109 열방소식 634 12-26
108 열방소식 513 12-19
107 열방소식 533 12-19
106 열방소식 497 12-19
105 열방소식 720 12-19
104 열방소식 411 12-15
103 열방소식 648 12-15
102 열방소식 539 12-15
101 열방소식 1119 12-15

검색

 

 
 

방송국소개       제휴및광고문의       언론보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사이트맵       오시는길

 
 

136-853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3동 746번지 M층 기독교인터넷방송국 와우씨씨엠        비영리단체등록번호 : 305-82-71411 (대표 김대일)

대표전화 : 02)6497-2969       이메일 : cyberdaeil@hanmail.net         Copyright ⓒ WOWCCM.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