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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16-05-0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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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예배드리면서 얼마나 눈물이 났는지 모르겠어요. 어버이주일이라 찬양대 찬양부터 설교, 특송까지 부모님 사랑에 대한 내용이었고 마지막엔 다같이 "어머님의 마음"이라는 곡도 같이 불렀거든요. 예배끝나고 전날 용돈과 선물만 드리고 따뜻한 말한마디 못해드린게 아쉬워 부모님께 전화드려서 낳아줘서 고마워~라고 쑥스럽게 얘기했는데, 어색하긴 했지만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구요! 자주 사랑을 표현해야겠다는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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