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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현맘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16-06-0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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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님~감사합니다. 그 잃어버린 물건들을 다 사모님이 찾아주셨어요..저는 결혼하기전 어머니를 잃고 매일 보고 싶었는데..정말 친정 엄마라는게 그립고 그립지만 그것을 조그이마나 사모님이 대신해 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해요...제가 전화하면 (응~아가) 이러는데 장난으로도 이 첫째딸을 어떻게 할까??이러는데 너무 좋더라고요..바라보면 감사하다고 말씀은 못드리는데...이 자리에서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네요..그래서 더욱더 잘하려고 노력도 하지만요...주는 완전합니다. 이 가사가 제게 너무 와 닿는데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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