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씨앗되길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16-07-20 14:36

본문

공항 얘기 하시니깐 제가 예전에 유학가기전에 엄마께 서운한 마음을 편지로 써놓고 출국했는데 일본 경유하느라 내려서 전화드렸더니 엄마가 울고 계신 목소리로 받아서 얼마나 죄송했던지요.. 홀로 유학가는 딸이라 엄마가 더 제게 harsh하셨던 거 같아요. 이번 주 토요일 일본으로 선교 가는데 그 나리타공항에 갑니다ㅎㅎ 옛날 생각 날꺼 같네요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